2월 February 1, 2021 loaloa Leave a comment 2월 메마른 발자국에 물이 고인다 단순히 잔설이 떠난 자리를 새순이 차고앉는 건 아니다 은둔의 시간이 되풀이 되듯 몽우리 돋는 시절도 다시 돌아온다 게다가 기대에 부푼 뿌리 위에 어찌 절망이 솟아나오랴 -임영준-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Art by Nicholas Santoleri / County 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