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털이 수사 중단하라”… 교수·연구자·대학원생 성명 발표

 

📌 “김인수 변호사가 국제형사재판소에
반인도범죄 혐의로 윤석열 검찰을 고발하다!!!”

영국 교포 김인수변호사가
조국 전 법무장관 과 그 가족을 위해
국제형사재판소에 반인도범죄 혐의로 윤석열 검찰을 고발해 주셨습니다.

페북에 가셔서 응원글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11/9
조국 전 법무장관과 그 가족
보고3

윤석열과 서울중앙지검의 윤석열 수하의 검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에 접수하고,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이 법정에 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법정에 섰을 때 필요한 추가 증거들을 모아 그 날을 준비하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불법을 자행한, 그리고 자행하고 있는 검사들을 처벌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들이 있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끝까지 해 보렵니다.

불법을 버젓이 자행하는 검사들은 처벌 받아야 합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과 그 가족보고3윤석열과 서울중앙지검의 윤석열 수하의 검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에 접수하고,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이 법정에 서도록…

Posted by 김인수 on Friday, November 8, 2019

 

11/4.
아내가 심하게 아팠다.
겨우 살아 난 듯한 토요일 아침,
커피 한 잔을 앞에 놓고 아내의 얼굴을 마주 했다.

아내가 운다.
자신의 뇌종양 판정 앞에서도 의연했던 아내가 펑펑운다.

5시간 반의 뇌종양 제거 수술 후에도
“이젠 됐어.
이 고마운 영국 시민들에게 뭔가를 해야지?
당신, 킹스턴 지방의회 카운슬러 출마 받아 들여.
고마운 영국과 영국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할 일을 해봐.
이제 난 괜찮아”했던 아내가
오늘은 펑펑 운다.

“여보, 어떻게 좀 해봐.
저 사람 저렇게 두면 죽어.
뭐라도 좀 해봐. 응?”

아내의 눈물에 가슴이 먹먹했다.

“그래. 뭐라도 할께.
내가 할 수 있는 뭐라도 해 볼께.”

그렇게 대답하고,
어제 밤 내내
머리가 부스러지는 듯한 투통으로 밤을 지샜다.
두통약으로도 멈추지 않는 두통으로
아내조차 잠 한 잠 못잤다.

그리고 맞은 이 아침, 일요일 아침,
우린 결심했다.
Crime against Humanity 로 대한민국 검사들을 고소 하기로.

해 보자.
미친 짓이라고 말려도
꼭 해 봐야겠다.
내 아내의 눈에서 눈물을 딱아 주기 위해서.

그냥 버려두면
죽을지도 모르는
저 사람의 아내를 위해서.

 

11/5
보고1

아내에게 약속 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동지가 생겼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는 동지는
선뜻 법률 절차 조사를
해 줬습니다.

월요일이라 일에 치여
아무것도 못할까봐 걱정이었는데,
동지의 도움으로 법률 규정과 절차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둘러
서류 작업을 하면 됩니다.

이번 주 안에
하나의 과정은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지가 묻더군요.
“끝까지 하실건가요?”
“그럼요. 끝까지 갈랍니다.”
동지의 얼굴에 피는 미소가
우리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
또 다른 과정을 찾아서
또 시작하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서둘러 시작하고
끝까지 하렵니다.

 

 

11/8
조국법무장관과 그 가족 관련하여
보고 2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에 접수 할, 윤석열을 비롯한 서울중앙지검장, 제3차장검사, 반부패수사 1,2,3부 부장검사들을 비롯한 불법 고문 (정신적 신체적 모두) 검사들에 대한, 고소장을 마무리하고, 어제 도움을 주고 있는 변호사분들께 읽고 수정해 달라고 드렸다. 오늘 아침에 마무리 되면 접수 할 예정이다.

설레는 가슴으로 아침 커피를 마신다. 뿌연 런던의 안개 속에서도 태양은 빛을 내고 있는 아침이다. 이제 시작이다. 해 보자.

런던
김인수 fb

 

 

🍃페이스북 공감글 펌

정말 힘든일이군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검찰이 대통령의말도 않들어
국제재판소에까지 이렇게 힘을들여 처벌을 할수있도록 해야한다는것이 참으로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이야말로 천인공노 할 일입니다
어려운일 맡아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런던에 계신 멋지고 어질 인자를 지니신 유능하고 자애로우신 김인수변호사님!
고국에 있는 부당하고 편찮으신 피의자를 위해 직접 도와주신 점 정말 고맙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와!!!!!! 감사합니다. 지리멸렬해서 귀닫고 눈닫고 뉴스도 안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앞장서 반가운 소식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의인이시네요. 이 시대에 혜성같은~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가슴이 꽉 막혀서 홧병이 생기게 생겼는데 국민들 가슴을 뻥뚫어 주는 희소식입니다.~.😂👏👏👏👏👏😍

 

단비같은 소식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몸도 마음도 싸늘한 요즈음 훈훈함에 뭉클합니다 이렇듯 정의로운 분께서 멀리서도 함께 하시니 우리모두 기운이 샘솟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게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일이 맞는거죠.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분개하는 거구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그런 점에 대해 지적하는 건 시민들뿐이니ᆢ이 현실을 참으로 인정할 수 없어서 슬펐습니다.

그 곳에서 이렇게 그들의 행위에 당위성이 없슴을 고발해주신다니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법조인들은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법조계의 잘못은 덮어 주고 모른체 합니다. 그래야만 밥벌이에 유리하고 같은 법조인으로 싸잡아 욕을 먹는 일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 혼자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불의를 보고 이런 일을 행동으로 보여 주신 변호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는 사람이 이런 일을 하시지 아무 것도 모르는 일개 시민이야 이런 일을 생각이야 하겠습니까? 확실한 결론이 날 때 까지 수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SMN_M4AYI&feature=player_embedded

12:30 부터 등장하십니다…ㅎㅎㅎㅎ~
고맙습니다….꾸벅~

 

검찰피해자 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주세요
동의하시고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김인수 on Sunday, November 3, 2019

(Emoticon)

 

나경원과 윤석열부부랑 절친사이
김건희가 이재명을 띄우는 동시에 나경원이랑은 부부끼리 절친 윤석열부부의 정체성은 “반문”

나경원 “윤석열 교체 막아야”..황교안 “文대통령 끌어내려야”
https://t.co/z4KrX6BlVR

4살 어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윤 후보자보다 4 기수 선배이고 14기였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는 1살 차이…부인 김건희 대표의 재산이 화제
https://t.co/hdWTFGQLGD

나경원과 그 아들도 삼성전자 도움,
윤석열, 김건희 동거한 집에 전세권 7억 설정도 삼성전자,
김건희 회사에 기업 협찬사에도 올라가있는 삼성전자. 도이치모터스 (도이치파이낸스)도 있고.

나경원과 윤석렬은 서로 공생하는 악어와 악어새 같은 존재들 그러니 서로 비리 덮어주고 수사를 뭉개고 있다..

레 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라.
오직 의롭게 네 이웃을 재판할지니라.

HESED

 

📌
🔵“검찰, 조국 먼지털이 수사 중단하라”… 교수·연구자·대학원생 성명 발표

♦https://youtu.be/edNJjUlCUSE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와 전국
대학원생노동조합,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이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먼지털이식 수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조국 사태 두 달간 수만 건이 쏟아 진 언론 보도, 정치권의 끝 없는 정쟁, 검찰의 무례한 수사에 시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며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검찰의 집단적 반항에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다달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은 김학의·안태근 등 내부의 추악한 사건, 삼성 등 거대 집단의 변칙상속 사건에 대한 수사를 스스로 상기해보라”면서

“지금 시민들이 검찰수사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검찰이 보여온 권력지향적, 반민주적 행태 때문”이라고 지적 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편법·불법을 동원한 먼지털이식 수사를 중단하고 검찰개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검경수사권조정 등 사법개혁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고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

🔵군 내부비리 고발 공군 중령 ‘퇴직금’ 안 준 국방부… 법원 “명예전역수당 지급해야”
– 현역 공군 중령, 군 내부비리 고발했다가 상관협박 등 혐의로 기소
– 1심 군사법원,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민간 법원서 전부 무죄 확정
– 명예전역수당 못 받고 전역… 행정법원 “수당 지급신청 거부 위법”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5677

공군 중령이 군 내부 비리를 고발했다가 거꾸로 상관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를 당하고 군을 떠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죄 판결을 받긴 했는데 국방부는 이번엔 민간기업의 퇴직금에 해당하는 전역수당 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

49살 이모 전 공군 중령이라고 합니다. 이 중령은 지난 2015년 방공포병학교 근무당시 상관의 비위 사실을 적은 문서를 교장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년 뒤인 2016년5월 이 중령은 상관협박 과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됩니다.

이중령은 기소 한달 전인 2016년 4월 명예전역을 지원하면서 명예전역수당지급도 함께 신청합니다

전역수당은 민간기업으로 치면 퇴직금 같은 것입 니다

그러나 전역수당 심사위원회는 이 중령이 기소 당 한 한달 뒤인 2016년7월 명예전역수당 지급 대상 에서 이 중령을 제외하기로 의결합니다.

형사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이라 는 게 제외 이유였습니다.

내부비리를 고발한 이 중령에 대한 군셀프 기소에 이은 기소를 이유로 한 명예전역수당 지급 제외 결정.

그리고 2016년 11월 1심 법원인 공군교육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공소사실 일부를 유죄로 판단해 이중령에게 징역4월에 집행유예1년을선고합니다

이 중령은 1심 선고 한 달 뒤인 2016년 12월 결국 명예전역수당을 받지 못하고 쓸쓸히 전역해 군을 떠납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7년11월 항소심인 서울북부 지법은 일부 유죄를 선고한 1심 군사법원 판결을 깨고 전부 무죄를 선고합니다.

패소한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하지않아 무죄판결 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이에 이 전 중령은 지난해 11월 국방부에 “무죄 판결이 확정됐음에도 1년이 지나도록 명예전역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와 조치계획 등을 통보 해 달라”고 문의합니다.

공군본부 답변은 ‘앞으로도 명예전역수당을 줄 생각이 없다’ 였습니다.

“무죄판결이 확정됐더라도 명예전역 심사일에 형 사사건으로 기소 중이었으므로 관련 법규에 따라 수당지급을 거부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것이 공군 본부 관계자의 답변이었습니다.

이 전 중령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고 서울행정 법원 행정7부 함상훈 부장판사는 이 전 중령의 손 을 들어줘 명예전역수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고 오늘 밝혔습니다.

“관련 형사사건 무죄판결이 확정됐음에도 명예전 역수당 심사일 당시 기소 중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수당 지급신청 거부 통지를 한 것은 위법하다“는 것이 법원 판결입니다.

국방부는 행정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군 내부비리를 고발한 현역육군 소령 을 국방부가 상관모욕 혐의 등으로 징계위에 회부 해 징역형에 처하려 했다는 황당하고도 씁쓸한 뉴 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군은 아직도 내부비리 자체보다는 비리‘고발’ 이 더 문제고 죄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정말 씁쓸 하고 안타깝습니다.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는데도 명예전역수당을 못 주겠다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까지 했다하니,

정권이나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안 변하는 건 참 안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

Information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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