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관련 글
내 안의 시기와 질투심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온다
한 농부가 염소와 나귀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무거운 짐을 묵묵히 잘 나르는
나귀를 매우 아꼈습니다.
염소는 주인의 이런 태도가
못마땅했습니다. 염소는 시기와
질투를 느껴 나귀를 쫒아낼
계략을 꾸몄습니다.
“나귀야,
너처럼 불쌍한 동물도 없을 거야.
나는 이렇게 편하고 여유롭게 지내는데
주인은 어쩜 너한테만 힘든 일을 시키니
이렇게 억울한 일이 어디 있겠니?
내가 너를 위해서
좋은 방법을 가르쳐 줄게”
염소는 나귀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습니다.
“짐을 싣고 개울을 건널 때
자꾸 넘어지렴.
그러면 주인은 네 몸이 쇠약한 줄 알고
다시는 힘든 일을 시키지 않을 거야 “
나귀는 개울을 건널 때
일부러 계속 넘어졌습니다.
주인은 평소 건강하던 나귀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의사를 데려왔습니다.
의사는 “나귀의 기력이 약해졌으니
염소의 간을 먹이면 금방 낫는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주인은 즉시 염소를 잡아
나귀를 치료했습니다.
이렇게 시기와 질투는
부메랑 같은 것입니다.
희생자는 결국 나 자신입니다.
그런데 이 어리석은 염소가
혹시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언론인 이규태씨는 한국인의 심성은 바로
갯벌의 게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갯벌에 가서 망태기에 게를 잡아넣으면
반드시 뚜껑을 닫아야 합니다.
하지만 두 마리 이상을 집어넣었을 때에는
굳이 뚜껑을 안 닫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마리가 도망치려고 기어오르면
다른 녀석이 올라가는 놈을 붙잡고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중앙 일간지에서 한국 일본 중국을
대상으로 시기 질투 지수를 조사했더니,
한국이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늘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사회구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1등을 강요당하고
입시 지옥에 시달리며, 사회 속에서도
1등만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흠집을 내고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삼천리>라는
잡지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에 훌륭한 지도자가
세워지지 않는 것은 인물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시기와 질투로
지도자가 될만한 인물을
넘어뜨리려 하기 때문이다.”
역사부정을 통해
외교분쟁을 이르키고
우리나라에 경제보복을 감행한
아베정권은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그 죄값을 치루게
될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온 국민이 하나되어
차분하게 계획적으로 일본에
대응하므로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냉철하게 생각하고
내가 할수 있는것부터 신속하게
행동해야 하겠습니다.
일부 일본의 처사에 동조하는 그룹,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자꾸만
딴지거는 그룹, 제발 지금은
단결해야 할 때임을 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흔들어 댈 때가 아닙니다.
정파를 떠나서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오판하고 있는 지금의 잘못된 행동이
분명히 그대들에게도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후회하게 될 날이 올것이라는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그대들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절대로
잊지마시고 경거망동을 즉시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국민의 단합과 저력에 호소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운정 박래연-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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