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막아주는
지붕,

지붕을
받치고 있는
네 벽,

네 벽을
잡아주는

그렇게
모여서
집이 됩니다.

따로
떨어지지
않고,

서로
마주보고
감싸
안아

한 집이 됩니다.

아늑한
집이 됩니다.

-글/강지인 아동문학가-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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