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청춘에게 드립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다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넘어지고 자빠지기도 합니다.
인생을 산다는 건 이렇게 각자의 “길없는 여행”을 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때로는 아픈 때도 있는 것이지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길없는 길을 가는 것과 같이 구비 구비 곡절이
많습니다
한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심쿵”이 되어서 대쉬를 하고 내 생각엔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려니 생각했는데
어느날 그에게는 너무 당연하고 이해가 되는 이유이 건만 나에게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이유로 나를 밀어내고 거절한다면 그리고 해 볼 만큼 구걸하고 애원해도 상대방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속히 돌아서세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밀어냄을 당하고 거절당했다고 해서 당신이 미운 존제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신을 지켜주세요. 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사랑해 주세요. 하루 속히 미움과
안타까움과 원망에서 도망하십시요. 그의 의견도 내 의견 만큼 중요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십시요.
나를 위해서 마음을 훔쳐간 상대방을 용서하시고
사랑도 분노도 미움도 버리고 더 큰마음이 되십시요.
따뜻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십시요.
어느날 당신옆에 해를 바라보듯 바라봐 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편안한 언덕-
“Roadless Travel (길없는 여행)” 이란 말은 심리학자이며 저자인 엠스캇 팩(M. Scott Pack)이 1978년 에 출간하여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는”Roadless Travel” 이란 책에서 처음 출생된 어구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표현한 비슷한 구절이 많겠습니다 만은 특히 잘알려진
Robert Frost(로버트 프로스트 1874-1963)
의 “The Road Not Taken(가본 이가 없는 길)”이란 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