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문화와 왜곡된 시각


서방문화와 왜곡된 시각

며칠전
SNS에서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이라는
분이

남편분은
교육청 공무원
이라는 데

이런 시를 게시한
걸 봤어요.

“서쪽으로
간 별들은

술을 마시고
마약에 취하고

섹스의 끝을
모르더란
거지”
(화이트홀/이우디)

서쪽에 와서
살아 보신 분이라면

이렇게 함부로
말 할 수 없었을
텐데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싸구려 영화 몇편 보고
단정지어서 한마디로
뱉어버리신 것
같아요.

큰 오산,
착각입니다.

소송 잘하는
서쪽시민들이
읽었다면

허위사실 유포,
인권모독 죄명으로
소송해서 수억
청구할 겁니다.

서쪽은
한국같이
부모에게
유산을 받아서
사는 사람들이
로또 맞는 확률 만큼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이
18살이 되면

법적으로
부모가 돌볼 의무가
없어지고

아이들은
오히려 자립해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독립을 아주
성인이 되었다는
큰의미를 가지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
대학생들은
알바를 하고

정부에서
융자를 받아
학비를 내고
생활을 합니다.

졸업후엔
빚을 갚아야
하고

결혼하면서 빚지고
내집 마련에 빚,

아이들
키우느라
빚,

빚과
더불어 사는
생활이어서 한시도
다른 생각할 여유없이
생활을 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인구의 99%
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에서 경제 1위가
아니겠습니까?

부자도 그렇고
가난해도 그렇고
“게으른 자는 먹지도 말라”는
가장 가본적인
정신으로

세상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부지런하고
헛되지 않고
성실한 생활을
합니다.

이 궤도에서
벗어나면 문제가
시작이 되는 것
이지요.

하지만
사회시스템이 워낙
공평하고 정의로운
탄탄한 법위에
있어서

누구라도
열심히만 일하면
승진하고
잘 살게
됩니다.

영화는
대체로 이런
지루한 시민의 일상을
잠시 잊게
해주기
위해

일상에서는
허락되지 않는
욕설(함부로 욕설하다
체포됩니다)
이며

우리가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처럼 그런 생각을
영화로 만든 오직
픽션이라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를 보고
단정을 짓는
분이

영어
전공도 아니면서
영어를 가르치면

아이들은
자연히 서방은
그런 나라로 생각하고
행동하다가

서쪽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조롱당하게
됩니다.

영어는
본토 영문학을
전공한 사람에게
문화와 함께 배워야 하는데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이런
왜곡된 넌센스로
서방국가를 바라
본다면

글로벌 시대의
변곡점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
큰 손실을 가져오는
지름길이라
봅 니다.

이러한
오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속히
교육 시스템을
바꾸고

변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누구보다
피 땀 흘리며
열심히 생활하시는

이민자들에게
큰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10/10/19

-글/서인우-
(재미교포)

*Comment*

한국 야구가
세계에 인정을 받고
미국의 인기 스포츠채널인
ESPN에서

정기적으로  세계에
중계하게 되었는데

세상 앞에서
성인용 인형을
관객석에 앉혔다가

세계 각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야구를 시청하던

깜짝 놀란
부모님들의 complain
항의가 빗발쳤고

세계언론이
떠들썩 했죠.

네..
크게
나라 망신을
했습니다,

그렇게
애쓰고 있는
국가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에 흠집을
크게 냈습니다.

올바른 서양문화를
잘 배워야 살아 남는
시대입니다.

Posted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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