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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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till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do not fret when men succeed in their ways, when they carry out their wicked schemes.

Refrain from anger and turn from wrath; do not fret — it leads only to evil.

For evil men will be cut off,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inherit the land.

Psalm 37: 7-9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편 37: 7-9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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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wang H. Lee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임 창희-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를 결심합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무엇보다 목수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그를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곤 고용주의 걱정과는 달리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는 말과 함께
목수에게 마지막으로 집 한 채를 더 지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물론입니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짓기 시작한 마지막 집은 일꾼도 아무나 급히 모으고 원자재도 아무거나 사용하여 대충 지은 집이 되고 말았습니다.
집은 그만큼 쉽고 허술하게 완성되었고  완성 후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주며
“이 곳은 당신의 집입니다.
오랫동안 저와 회사를 위해 일해 준 보답입니다.”
목수는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처음부터 그 집이 자신이 살 집인 걸 알고 지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아마 훌륭한 일꾼들을 모아서 정말 좋은 자재로 튼튼하게 지어서
수리를 하지 않아도 100년은 너끈히 견딜  훌륭하고 견고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
이처럼 우리 마음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이 아니라면…
더 이상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마음은 잘못된 방향으로 쉽게 흘러가고
열심히 살기보다 차선책으로 쉽게 살기를 선택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이야기의 목수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보세요.
그리고 매 순간 집을 지을 때마다 일꾼을 모으고 자재를 쓰는 것을 보다 정직하고 신중하게 지으십시오.
당신의 미래는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단 하루를 살게 되더라도 훌륭하고 멋진 인생의 집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당신은 모든 사람들을 잠시 동안 속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늘~함께하는마음으로
행복을
담아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많이웃는 오늘이기를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Delight yourself

Delight yourself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do this:
He will make your righteousness shine like the dawn, the justice of your cause like the noonday sun.
Psalm 37: 4-6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37: 4-6

길에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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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 광희


길에서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삶이 불확실하다는 것 외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도 내 안에 크게 자리 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미움과 탐욕 그리고 원망의 감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바로 내 자신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세치의 혀 위에서 아름답게 춤추던 사랑이라는 말도
막상 냉혹한 현실의 이해관계 앞에서는 다 바람처럼 스쳐가는 한낱 허망한 꿈에 지나지 않는, 내 존재의 가벼움도 본다.

그것은 삶의 서글픔이고 영혼의 상처이며 아픈 고통이다.

그러나 그렇게 처절하게 다가서는 절망도 또 다른 빛의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려니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앞서 지나갔던 끝없이 펼쳐진 그 길을 바라보며 이 순간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그리고 그 길에서 내가 정말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전라도 사투리로 쓴 사랑 고백시

전라도 사투리로 쓴 사랑 고백시

 

나~가
당신을 사랑 한갑소~잉!
당신이 머시길래 나를

요로코롬 사로잡아 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멀해 쥤다고 나~가
요로코롬 다 주고 싶다요?
당신이 먼 말을해 뿌렀길래 나~가

요로코롬 그 말을 자꼬 생각흔다요?

당신이 나 흔테 헌 거시기 헌말 한마디에
어찌혀서 나 가슴이 요로코롬 띠뿐다요?
당신이 나흐고 전생에 먼 인연이 있길래

나가 요로코롬 끊지를 못흐고 매달린다요?

당신이 나 흔테 먼 도움을 주길래
나가 요로코롬 당신흔테 기대뿐다요?
당신이 나 흔테 먼 칭찬을 했길래
나가 요로코롬 기분이 조아 뿐다요?
가만히 봉께 당신은 암것도 안흥거 맨키로

왜 나 혼자만 요로코롬 난리를 친다요?

맨날 나가 당신만 생각흔건 먼땀시 근다요?

나는 참말로 모르것쏘, 좀 갈케 주씨요.

당신을 생각흐먼 참말로 나맘이 거시기 해뿌요.
어쩐다요.

나가 당신을 사랑 흔갑소~잉!

당신이 봉께 긍것같소?
안긍거같소?

당신은 알고 있거지라~이?

ㅎㅎ!
많이 웃으시고 용서하며 사랑하며

오늘도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My heart with greater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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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heart with greater joy
You have filled my heart with greater joy than when their grain and new wine abound.
I will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Psalms 4;7-8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편 4:7-8

A Comic Fishing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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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ic Fishing Tale 
One day a Catholic an Anglican and a Methodist decided to go fishing.  They got in their boat and rowed their way over to the middle of the lake.
The Catholic remarked, ‘I’ve forgotten my hat,’ so he got up, got out of the boat and walked across the water.
He returned and the Anglican said, ‘I’ve forgotten the fishing bait,’ so he got up, climbed out of the boat and walked across the water.
He came back and the Methodist murmured, ‘I’ve forgotten the beer.’  He got up, jumped out of the boat and was standing in the water then he sank.
The Anglican turned to the Catholic and asked, ‘Do you think we ought to tell him where the stepping stones are?’
From; The Clean Christian jokes

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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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댓구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생활속의 알파벳.
구름속에 숨어있는 : B
5월5일을 좋아하는 : I
수박에서 귀찮은 것 : C
모기가 먹는 것은 : P
당신의 머리속엔 : E
닭이 낳는 것은 : R
밤말을 엿듣는 것은 : G
입고 빨기 쉬운 : T
기침이 나올때는 : H
웃음글 감사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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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이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 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될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 가는
한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오늘도 행복하기를~
좋은글 감사합니다.

He answer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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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answers me
But you are a shield around me, O LORD; you bestow glory on me and lift up my head.
To the LORD I cry aloud, and he answers me from his holy hill. Selah
Psalms 3;3-4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시편3:3-4

God is great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