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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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이 외 수 –

거짓말처럼 나는 혼자였다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었다
보고싶은 사람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사람만 그리웠다

사람들 속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작별하고 살고 싶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코 나와 뒤섞여지지 않았다
그것을 잘 알면서도 나는 왜
자꾸만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그 즈음에는 밤마다 자주 심한 바람이 불었다
방안에 가만히 드러누워서 귀를 열면
바람은 모든 것들을 펄럭거리게 만드는 것 같았다

벽도 펄럭거리고
천장도 펄럭거리고
방바닥도 펄럭거리는 것 같았다

이따금 목이 떨릴 정도로
누군가가 그리워지곤 했다

꼭 누구라고 집어 말할 수는 없고
그저 막연하게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나는 사실 외로웠다

내 육신 곁에 사람들이 많았으나

내 영혼 곁에 있는 사람들은 없었으므로…

****

좋은글 감사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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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처음만나던날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다발을 받은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

좋은글 감사합니다.

찐빵장수 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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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장수 부부의 눈물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찐빵을 찌는 찜통의 새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뒤편으로 왠 아이 둘이 찐빵을 쌍아 놓은 진열장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큰애가 누나인 듯하고 작은 애가 남동생 인 듯한데 무슨 이유로 찐빵을 쳐다보고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날 이후 자주 그 애들이 가게 앞을 서성이다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희 가게는 동네 어귀에서 찐빵이며 어묵, 떡볶이, 만두 등을 파는 작은 분식점입니다.

남편과 같이 장사하며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아쉬움 없이 살아갈 정도는 되는 편입니다.

그날도 주방에서 음식재료를 다듬고 있는데 그 남매가 찐빵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유인지 알아봐야겠다 싶어 얼른 손을 씻고 주방을 나서보니 어느새 그 애들은 저만치 멀어져가고 있었습니다.
분명 무슨 사정이 있는 것 같아 멀찌감치 떨어져 그 애들 뒤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 애들은 산동네 골목길을 골목골목 돌아 낡은 슬레이트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주위에 알아보니 부모 없이 할머니랑 살고 있는데 애들 아빠는 작은애가 태어나자마자 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몇 년 전에 고생 고생하다가 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사연을 듣고 나니 왜 그 애들이 우리가게 앞을 서성이고 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한참 클 나이에 배가 고프다 보니 찐빵이 먹고 싶어 그러는 것 같았고 누나는 그런 동생을 달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남편에게 낮에 본 그 애들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와줄 길이 없을까 의논을 했습니다.

그 애들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도와주자는 것과. 다음에 그 애들이 오면 찐빵이라도 배불리 먹여 보내자고 남편과 상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동사무소에 들러 그 애들 딱한 사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더불어 큰애 이름이 숙희란 것과 몇 년 전에 돌아가신 그 애들 엄마 이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식탁을 치우고 있는데 그 애들이 찐빵을 쌓아놓은 진열장을 쳐다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얼른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제가 나가자 그 애들은 황급히 몸을 돌려 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애들을 불러 세웠습니다.

“얘들아…”

“예?”

“너희들 찐빵 사러왔니? 왜 빵 안 사고 그냥 가니?”

“아니요. 그냥 지나치는 길이었는데요…”

자존심 때문인지 돈이 없어 찐빵을 살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가만… 혹시 너 숙희 아니니? 너희 엄마 이름이 영숙이 아니니?”

“어. 아줌마가 우리 엄마 이름을 어덯게 아세요?”

“내 친구 영숙이 딸 숙희가 맞구나! 세상 정말 좁네. 숙희 너는 어릴 적 모습 그대로네”

“엄마 친구 분이라고요?”

“응. 너희 엄마랑 둘도 없는 친구란다. 너 아주 꼬맹일 때 보고 그동안 사정이 있어 연락이 안 되었는데 오늘 이렇게 보게 되는구나.

그래. 엄마는 어디 계시니?”

” … …”

큰애는 엄마의 안부를 묻는 내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엄마 몆 년 전에 아파서 돌아가셨어요.”

엄마란 단어에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듯한 목소리로 작은 애가 대답을 하더군요.

“뭐라고?

아니 어떡하다가!

이럴 게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어리둥절하며 미적거리는 애들을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며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내 친구 영숙이 알지?

우리 힘들 때 많이 도움 받았던 내 친구.

애들이 영숙이 애들이래…”

“정말?

당신이 그렇게 찾아도 연락이 되지 않더니 어떻게 만났어. 세상 정말 좁네!”

“뭐 하고 있어요. 일단 찐빵 따끈하게 데워서 한 접시 빨리 줘요.’

“응. 그래 알았어.”

남편이 준비해준 찐빵과 어묵, 튀김 등을 주며 그동안의 사연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정부보조금과 주위이웃들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정말 밝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한참 부모사랑을 받고 자라야 할 나이에 고생하고 있는 애들 모습이 코끝이 시려 왔습니다.

“숙희야.

이제는 이 아줌마가 너희 엄마한테 진 빚을 갚아야 할 때가 온 것같구나.

앞으로 힘든 일 있으면 이 아줌마한테 이야기해.

그러지 말고 오늘부터 이모라 불러…”

“그리고 내일부터

동생이랑 매일 여기 들려서 밥 먹고가.

너희 엄마한테 도움 받은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야 나도 너희 엄마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지.

그러니까 부담 갖지 말고 꼭 들렀다 가야한다.

알았지?”

그날 이후 그 애들은 매일 가게에 들렀다 갑니다.

밥도 먹고,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하고

이제는 나를 스스럼없이 이모라고 부릅니다.

예전부터 알지는 못했지만

이제는 친 조카 이상으로 그 애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 애들에게 주는 작은 도움보다

그 애들로부터 내가 더 큰 도움과 깨달음을 얻는 것 같습니다.

나눔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말입니다.

The Umb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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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mbrella

Life is
opening and closing
an umbrella everyday

Death is
one day
the umbrella does not open
any longer

Success is
owning so many umbrellas

Happiness is
lending  many umbrellas

Unfortunate is
nobody shares
any umbrella

Love is
sharing an umbrella
even if one side of your
shoulder is getting wet.

Separation is
Two come out of an umbrella
and opening  separate umbrellas

Sweetheart is
the most beautiful face  right next to you
under the umbrella
In a rainy day.

A married couple is
the most beautiful
when one waits for the other
with an umbrella at the bus station
in a rainy day.

If anyone knows how it is
to walk alone wet in a rainy day,
he knows
the art of living,

If anyone hand out an  umbrella
to a man walking wet
in a rain
he knows the meaning of life.

The rain makes the world beautiful
and the umbrella makes
men beautiful.

When one becomes an umbrella
to the other
the one will become a
most precious rain to the other.

it is raining onto the land of drought.

By Father Soo Whan Kim

Thank you for sending a beautiful Poem.

Have a Great Day!

우 산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
비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된다.
마른장마에 단비가 내립니다
– 김 수환-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느 대학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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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 졸업식♤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여 공부를 시켰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고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졸업식장에
가기가 두려웠다.
초라하고 누추한
자신의 모습이

수석 졸업을 차지한
아들의 영예에
오점이라도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였다.
그러나 아들은
간곡히 권유하여
어머니를 졸업식장에
모시고 나갔다.

아들은 졸업 연설을 통해
수석 졸업의 영광을
하나님과 스승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돌렸다.

우뢰와 같은 박수 속에서
그는 학장으로부터
금메달을 받았다.
그는 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지 않고
두 손으로 받쳐 들고는
청중들 틈으로 걸어 나갔다.
사람들의 시선이
초라한 옷을 입은 그의
어머니에게 집중되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은혜로
이렇게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메달은
마땅히 어머니께서
받으셔야 합니다.”

그는 어머니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드렸다.
참으로 감동적인
졸업 연설이었다.

그 후 그는
그 대학의 학장이 되었다.
후엔 제28대 미국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노벨 평화상도 받았다.

그가 바로
민족자결주의를 제창한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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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입니다..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 이란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만약> 내가 그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만약> 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후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인 소모를 가져올 뿐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에 >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거야!˝

그러다보면 어느날 그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이미 지난 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 번엔 그런 바보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거야˝.

이렇게 한다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실과 미래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중에서..
•~~~•~~~•

좋은글 감사합니다.

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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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방글 웃고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가 궁금하지않고
전화도 기다려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랫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 는 말만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지않고
슬픈 연속극을 보면서
각본에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도
궁금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받고
그것을 끝까지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서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과 저녁이 같고
맑은날과 비오는날도 같고,
산이나 바다에서 똑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
한가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쉬는 일입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 정용철 –

좋은글 감사합니다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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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 ‘행복한 중년’중에서 –

퍼온글 입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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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매사에 곧음이 보입니다.

있어도 인색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고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겸손은
진정한 지식인의 미덕입니다.

어진 사람은
그 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이룰 것이고
선한 사람은
그 성품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향기로 나비를 부를 것이나

거짓을 일삼은 사람은
세 치의 혀로 불신을 낳고
술수에 능한 사람은
제 스스로 제 무덤을 팔 것이로되

누군들
겉만 보고
사람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에 달렸습니다 / 이채 –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로부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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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부터의 시작 **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너머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 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오늘 하루도
나를 다스려 뜻을 이뤄갑시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God is great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