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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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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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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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법칙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거리지 마라

둘,

“말”을 독점하면
“적”이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셋,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넷,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다섯,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듣고”싶은 말을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여섯,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일곱,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 만큼 재미있게 해라

여덟,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다

아홉,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열,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야한다

소통은, 귀로듣고
눈으로 말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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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흰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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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흰구슬
베토벤은 사랑했던 여인이 곁을 떠나고 난청이 찾아 오면서 절망에 빠졌습니다.

현실의 무게를 견딜 수 없었던 그는 인근 수도원에 수사님을 찾아 갔습니다.

베토벤은 수사님에게 자신이 처한 현실의 벽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 달라고 눈물로 부탁드렸습니다.

수사님은 아무 말없이 방 안으로 들어가 속이 깊고 향기나는 나무 상자 하나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 상자 안에 손을 넣어서 여러개의 유리구슬 중에 단 하나를 꺼내 보게~”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색이었습니다.
수사는 다시 한번 구슬을 꺼내 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베토벤은 검은 구슬을 꺼냈습니다.
수사님이 말했습니다.

“이보게, 이 상자 안에는 열개의 구슬이 들었는데, 그 중 여덟 개는 검은 색이고, 나머지는 두 개는 흰색이라네~.

검은 구슬이 지닌 의미는 불행과 고통을, 흰 구슬은 행운과 희망을 의미한다네~

어떤 사람은 단 한번에 흰 구슬을 뽑아서 행복과 성공을 움켜 쥐기도 하지만, 자네처럼 연속으로 검은 구슬을 뽑아 불행과 고틍 속에 보내기도 한다네~.

굳건한 신념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검은 구슬을 내 삶에서 먼저 뽑아 낼수록 나중에 흰 구슬을 집을 확률이 월등히 높다네

중요한 것은 저 향기좋은 나무상자 안에 아직 여덟개의 구슬이 남았고, 그 속에는 분명히 흰 구슬이 들어 있다는 거야

좌절하지 않고,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다 보면 반드시 하늘이 주시는 행운도 자네 편이 되어 흰 구슬을 머지 않은 날에 잡을 걸세”

당신이 지금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 아프고 고통스럽다면, 이제 흰 구슬만 남아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당신은 지금,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행복과 성공이 당신 곁에 찬란한 여명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직껏 검은 구슬 뽑느라 힘드셨죠?
이제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앞에는 이젠 흰 구슬 두개가 남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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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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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는데 잠시 뒤 스물 한 두 살로 보이는 예쁘장한 여학생이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분위기가 느껴졌다.
흘끔흘끔 그 학생을 보고 있는데 버스가 횡단보도 신호 때문에 멈췄다.

창 밖으로 눈길을 돌리니 남루한 옷차림의 아저씨가 상자를 잔뜩 실은 손수레를 절룩거리며 힘겹게 끌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뒷자리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참 불쌍하기도 하지. 쯧쯧.”

“그러게.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네.”

그 순간 내 옆에 서 있던 그 예쁜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 “아빠” 하고 큰소리로 부르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설마 하는 눈초리 창 밖을 내다보았다.

손수레를 끌던 아저씨는 걸음을 멈추고 버스를 바라보며

“이제 집에 가니?”

“네, 아빠. 그런데 옷을 왜 그렇게 얇게 입고 나오셨어요? 감기 들면 어쩌려고요.”
딸을 보며 아저씨가 웃음 짓는다.

딸도 아빠를 보며 웃는다.

그 웃음에서 빛이 난다.

아저씨는 많은 사람 앞에서도 당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딸이 고맙고 흐뭇하신 모양이다.
그렇기에 추운 날에도 사랑스런 딸자식을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오신 거겠지.

버스 안이 조용해졌다.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보다.
‘이 아이,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곱다’ 라고…

어느새 내눈에서는 눈물이~~~글썽였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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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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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이자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이 하는 대로 그저 따라갑니다. 그렇지만 당신 행동의 90%가 나에 의해 좌우됩니다. 나는 당신의 행동을 빠르고 정확하게 좌지우지합니다. 나에겐 그것이 매우 쉬운 일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몇 번 보고나면, 나는 자동적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일 뿐 아니라 실패한 모든 이들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나는 인공지능 기계처럼 정밀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계는 아닙니다.

나를 당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할 수도 있고, 당신의 실패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되든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나를 착취하십시오.
나를 훈련시키십시오.

나를 확실하게 당신 것으로 만든다면 나는 당신의 발 앞에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가볍게 여긴다면 난 당신을 파멸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
.
.

난 당신의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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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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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If

 

It was the most precious moment
Only if you found out

Someone loved you

It was the most glorious time
Only if you noticed

You loved someone

It was the warmest time
Only if you prayed for someone

With all your heart.

It was the most peaceful time
Only if your heart was clear like

Spring water and quiet like a lake.

It was the most wise moment
Only if you felt
You were so down

When others were so high

It was the most brave moment
Only if you were shaking hands

With someone who knocked you down

It was the  most beautiful moment
only if your heart
trembled with hope
while you were in

desperation.

It was the most amazing moment
Only if you found out

How beautiful nature was

By Yong Chul Jong

From ” The chair, rest for the heart and soul”

Translation Provide by LLCN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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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랬다면

어느날 내가 누군가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나는 한없이 낮아지고
남들은 높아 보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손이 나를 넘어뜨린 사람과
용서의 악수를 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절망가운데 있다가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은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詩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글/장세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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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Screen Shot 2015-03-01 at 7.34.34 PM
감사(感謝)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 있던 나비를 구해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그때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죽기 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준 적이 있지,
그 대가(代價)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주어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 드릴께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면 평생 행복하게 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 거야.
사실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준 게 아니야.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세상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감에 감사하고
저를 기억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느날 그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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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랬다면
어느날 내가 누군가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나는 한없이 낮아지고
남들은 높아 보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손이 나를 넘어뜨린 사람과
용서의 악수를 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절망가운데 있다가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God is great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