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장수

Screen Shot 2015-04-16 at 7.35.57 AM
풍선 장수
수년 전 뉴욕의 한 거리에서 풍선 장수가 풍선을 팔고 있었다. 장사가 안 될 때는 그는 풍선을 하나씩 날려 보내곤 했다.
풍선이 하늘로 떠오를 때마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잠시 동안은 장사가 잘 되곤 했다. 그는 각기 다른 색깔의 풍선을 날려 보냈다.
처음엔 하얀색, 다음에는 빨간색, 그리고 노란색의 풍선을, 잠시 후 한 흑인 소년이 풍선 장수를 올러다 보며 질문을 했다.
” 아저씨, 검은 풍선도 하늘로 날아갈 수 있나요?”
풍선 장수는 꼬마를 내러다보며 동정심과 이해심이 넘치는 말을 했다.
“얘야, 풍선이 떠오르게 하는 것은 색깔이 아니라, 풍선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달러 있는 것이란다.”
눈에 보이는 그 이상의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은 그 소년에게 정말 행운이었다.
당신은 사람들이 뛰고, 걷고, 일하고, 노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눈 외에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영혼을 만지고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안에 숨어 있는 참된 가치관를 발견 할 수도 있다.
당신의 마음을 개방하고,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면, 당신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든다. 당신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당신의 헌재 위치에 대한 잘못된 감정을 일깨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 지그 지글러
좋은글 감사합니다

웃고있는 시체

Screen Shot 2015-04-16 at 8.06.39 AM
⛄️ 웃고 있는 시체 ⛄️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모두 웃는 거요?”
-네, 이 첫 번째 시체는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도 자기 자식이 1등했다고 충격받아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검시관이 또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관리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한주간 되세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It may go well

images-3
It may go well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 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 —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enjoy long life on the earth.”
Ephesians 6:1-3
잘되고…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1-3

The Boy’s Faith

 

Screen Shot 2015-04-09 at 3.59.10 PM

The Boy’s faith

There was a boy
who was afraid of the dark.

One night his mother asked him to bring in
a broom from the back yard.

Son:
“Mom, it’s dark outside.
I’m scared to go out there.”

Mother:
“Son, why are you scared?
Don’t be afraid.
God is always watching over you.”

Son:
“Really? Is God out there?

Mom:
Yes, dear. He is everywhere.
He will always help you
when you are in need.

The boy thought a little while and
marched to the back door.

He opened the door
just tiny bit and asked,
“God, if you are there,
would you bring me a broom? Please?

By Unknown Author
Translation provide by LLCN

*****

아이의 믿음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아가, 밖에는 하느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널 지켜주실거야.”

-정말 밖에 하느님이 계세요?

“그럼, 그분은 어디에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단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했다.

-하느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아버지는 누구인가

images-4
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상사에게서 받는 Stress다.
아들, 딸이 밤 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았으면” 하고 동시에 생각한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도 큰 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같은 이름이다. 시골 마을의 느티나무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The brokenhearted…

IMG_0491

The brokenhearted and the wounds

Praise the LORD. How good it is to sing praises to our God,

how pleasant and fitting to praise him!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ir wounds.

He determines the number of the stars and calls them each by name.

Great is our Lord and mighty in power; his understanding has no limit.

The LORD sustains the humble but casts the wicked to the ground.

Sing to the LORD with thanksgiving; make music to our God on the harp.

He covers the sky with clouds; he supplies the earth with rain and makes grass grow on the hills.

He provides food for the cattle and for the young ravens when they call.

His pleasure is not in the strength of the horse, nor his delight in the legs of a man;

the LORD delights in those who fear him, who put their hope in his unfailing love.

Psalms 147:1,3-11
상심한 자와 상처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147:1,3-11

아버지의 눈물

image

 

아버지의 눈물

 

남자로 태어나
한평생 멋지게 살고 싶었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며, 떳떳하게 정의롭게 사나이답게 보란 듯이 살고 싶었다.

남자보다 강한 것이
아버지라 했던가?

나 하나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위해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하지 못하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세상살이더라.

오늘이 어제와 같을지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희망으로 하루를 걸어온 길

소주보다 더 쓴 것이
인생살이더라.

변변한 옷 한 벌 없어도 번듯한 집 한 채 없어도 내 몸같은 아내와 금쪽같은 자식을 위해

이 한 몸 던질 각오로 살아온 세월 애시당초 사치스런 자존심은 버린지 오래구나.

하늘을 보면 생각이 많고, 땅을 보면 마음이 복잡한 것은 누가 건네준 짐도 아니건만 바위보다 무거운…

무겁다 한들 내려놓을 수도 없는, 힘들다 한들 마다할 수도 없는 짐을 진 까닭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울어도 소리가 없고, 소리가 없으니 목이 멜 수밖에…

용기를 잃은 것도 열정이 사라진 것도 아니건만, 쉬운 일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아 살아가는 일은 버겁고

무엇 하나 만만치 않아도 책임감으로 인내를 배우고, 도리로 노릇을 다 하고…

그래서 아버지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눈물이 없으니 가슴으로 울 수밖에…

아버지가 되어본 사람은 안다. 아버지는 고달프고 고독한 자리인 것을…

아버지는 가정을 지키는 수호신이기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약해서도, 울어서도 안된다는 걸…

그래서 아버지는 혼자서 운다. 아무도 몰래 혼자서 운다. 하늘만 알고 아버지만 아는…

-글/이채-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우분트

image
  우분트
‘우분트'(UBUNTU)란 말을 아시나요?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너 때문에 나는 두배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서 연구중이던 어느 인류 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 놓고서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나무 옆에 다가 아프리카에서는 보기 드문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다 주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류 학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 아이들은 마치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그리고 손에 손을 잡은 채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과일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서 입안 가득히 과일을 베어 물고서 키득거리며 재미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게 “누구든지 1등으로 간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다 주려고 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느냐?’ 라고 묻자
아이들의 입에서는 “UBUNTU(우분트)’ 라는 단어가 합창 하듯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가 있는 거죠?”
‘UBUNTU’ 는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로서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자주 강조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우분트!’
어디를 가나 일등 아니면 최고를 따지는 세상이지만 ‘우분트!’ 당신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있다.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모두가 함께했을 때에 더 커지는 달콤한 행복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당신 주위에 있는 평균 5명이 그 날 하루를 함께 행복해 한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세상, 저도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어서 이 글을 전합니다.
Photo by Cate Kim
좋은글 감사합니다

6월은 아버지를 만난다

6월은 아버지를 만난다
어머니 혼례품인 벽시계는 십년을
열번도 더 되는 세월을 채우고도 똑딱
거리며 추를 흔들어 방을 가득 채운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일 때에 지는 해와 함께
이별하시던 아버지는 저녁이면 잊지
않고 태엽을 감아 벽시계에 밥을 주셨다
배부른 벽시계는 분 초를 쌓아 시간으로
채워 땡~ 땡~
여운을 남기며 과거를 밀어내고 현재를
확인시키고 미래를 향해 달음질하였다
아버지 떠나시던 6월이 되어 해지는
오후에는 시계소리에 얼핏 스치는
그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시간여행을 떠난다
엄동설한 손이 갈라지는 칼바람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으로  아랫목에
교복을 펴고 따뜻하게 입히시고 언발로
고생할까 부뚜막에 구두 올려 신겨
주셨던 아버지를 만난다
꽃피는 봄에는 아침산책 후에 진달래
한줌 꺾어 좋아 하는 딸 손에 쥐어
주시고 해지는 강가에 손잡고 걸으며
가슴에 사연 담은 진한 노래 한 곡조와
시조 한 수로 행복해 하시던 아버지를
만난다
강가 찻집에서 계란띄운 쌍화차와
우유 한 잔 주문하고 찻집 여인에게 별
것도 아닌 딸자랑에 침이 마르시고
입 짧은 딸을 위해 더운날 가마솥에
끓인 자라탕 한 대접을 굵은소금 후추
뿌려 맛있게 먹는 딸을 보며 마냥
웃으시던 아버지를 만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을 시집
보내고 자식을 낳은 딸이 그리워 짬짬히
얼굴보려 핑계거리 만드시더니 6월
살점같은 딸네 집에서 지는 해 따라
곱게도 이별을 하시던 아버지를 만난다
유혹하는 몸짖으로 향을 뿜어 내는
장미꽃 무리로 골목마다 채우는 6월
어둠이 내리기전 노을진 하늘로 정갈한
모습하고 딸 손을 꼭쥐고 떠나시던
아버지가 그리워 만난다
-정 순정_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God is great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