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이런 친구…

Peak's Island - View from the Trail
주변에 이런 친구 얼마나 있으십니까?
오늘은 친구에 관한 좋은 글 있어 소개합니다
흔히들 친구라 할 때 그 친구와의 친밀도나 관계에 따라 보통 아래와 같이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죠
이제는 어떤 친구가 과연 이런 친구인지 잘 살펴 보시고 진정한 친구의 정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첫째는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는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는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는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친구가 많음보다 깊이가 중요합니다.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당신에겐 과연 이런 친구가 몇 명이나 있으십니까?
<좋은 글 중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The Serious Diet (Humor)

 

Screen Shot 2015-04-09 at 3.59.10 PM 

The Serious Diet

Young Ja who was laughed at sometimes  on her over weigh decided to have a diet.
She was on a grape diet. She only took grapes daily and starved herself.

On the fourth day, She fainted. She was immediately checked in the hospital.

Out of so much concern Young Ja’s Mother asked Doctor;
Could you tell me what cause her to faint? Was it a malnutrition?
The Doctor said:
Oh, well….
.
.
.
It is an overdose on
pesticide…..

by unknown author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

Translation Provide by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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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The Confession (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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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fession

One woman came to a Father to have a confession.

Woman; “Father, I am so sorry but I honestly.think I am too proud on my beauty. I’ve felt I sin against God.”

The Father took a glance at her through a  little wooden shutter and said:
.
.
.
.
“Oh, no, not at all.
It is not  a sin.”
.
.

“It is an illusion…… Go home in peace”

.

.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Translation Provide by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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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향기로운 하루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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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하루를 위해 / 이해인
좋은 책에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 나가야만 속이 꽉 찬 사람이 될 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울 수 있음에 감사하자.

책에는 받은 감동으로 울 수 있는 마음이 있음을 고마워 하자.

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 구절로 내 삶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질 수 있음을 늘 새롭게 기대하며 살자.

좋은 생각이 삶을 지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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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 삶을 지탱한다
오늘 내가 헛되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다운 것이며,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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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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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침에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많이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는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한낮에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많이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녁에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땀 흘리며 열심히 사느라 많이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몸이 불편한 이웃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곁에 늘 계셔서 힘들어도 여유를 잃지 않고
남의 어려움을 더 생각하는
당신이 오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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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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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 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 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 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 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였을 때
우리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데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 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 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은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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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들어도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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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
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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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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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세상의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
.
.
.
.

사랑합니다…어머니

♧서울여자 대학교 사랑의엽서 공모전에서 대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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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애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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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두 천사가 여행 도중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부자는 천사들에게 수많은 객실중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두 천사가 잠자리에 들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 그 구멍을 메워주었다.

젊은 천사가 “아니, 우리에게
이렇게 대우하는 자들에게 그런
선의를 베풀 필요가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늙은 천사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라고 말했다.

그 다음날 밤 두 천사는
가난한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농부인 집주인 부부는 자신들도
부족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침대까지도 내주었다.

다음날 아침 농부 내외가
암소가 죽은것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죽은 암소는 그들이 우유를 짜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소득원이었다.

이것을 보고 젊은 천사가 화가 나서
늙은 천사에게 따졌다.
부잣집은 모든 걸 가졌으면서도
불친절 했는데 도와 주면서

궁핍한 살림에도
자신들의 모든것을 나누었던
농부의 귀중한 암소를
어떻게 죽게 놔둘 수 있나요?

그러자 늙은 천사가 대답했다.
“부잣집에서 잘때
난 벽속에 금덩이가 있는것을 발견했지.
그래서 나는 그 금을 찾지 못하게
구멍을 막은걸 세.

그런데 어제밤 우리가
농부의 집에서 잘 때는
죽음의 천사가 그의 아내를 데려 가려고 왔었네.

그래서 내가
대신 암소를 데려 가라고 했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하느님 뜻을 어떻게 부족한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님을 깨닫고
그저 주님의 말씀을 잘 듣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인천교구 성소국장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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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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