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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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과 어머니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손 베면 네가 책임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고픈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아니 벌써 돌아 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여라.

잠시 후…..

한석봉;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우핫핫~ 당연하지!!!

– 미리 썰어 놓은 떡을
바꿔치기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가서 애니팡해라ᆢ
난 밴드할테니!!
너희 아부지한테는
절대 누설하면 안 되느니라ᆢ

– 밴드 중독 어머니 –

웃음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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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가
먼저 내민 따뜻한 손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로의 말 한마디가
상대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상대의 마음은 구할 수 있습니다.

“괜찮아?”
“무슨 일 있어?”
“힘내!잘 될 거야!”

상대의 마음을 구하고
힘을 얻게 해주는 한마디입니다.

마음 맞는 사람과의 대화는
힘든 일상생활에서
큰 활력소가 되어 줄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웃음이 補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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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補藥
1930년대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를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처음엔 일반 진통제, 나중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교수가 어느 날 찰리 채플린의 코믹 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시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이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 때마다 코믹 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엔 큰 소리로 웃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며 살자는 마음으로 웃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그 이후로 30년을 더 살게 된다.

그가 병원에서 퇴원을 하며 동료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 보세요.” 라고 말했고 그 이후 웃으면 왜 통증이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웃으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어 부작용이 없는 천연 마약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지게 됨을 결국 밝혀내게 된다.

속상한 일 있습니까? 많이 웃으세요. 억울한 일 있습니까? 아주 많이 웃으세요. 웃음이 안 나온다고요? 웃음을 만들어 보세요.

분노는 사람을 불행하게 하지만 웃음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웃음이 보약이며 보물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마누라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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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
하여간 말이 많다

2.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낸다.

5.
9시 이전에 집에 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이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9시 뉴스엔 꼭 국회의원이 나온다.

6.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 수도 없다.

7.
한번 단단히 혼내주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을 대하면 참고 만다.

8.
그 앞에만 서면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다.

9.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거리고 아양떤다.

10.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줘야 할 사람이다.
거기다가 덧붙이면…

11.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매일 노는 거 같다.

12.
무슨 돈 쓸 일이 그리 많은지 돈이 부족하다는 말뿐이다.

13.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맘에 안 든다.

14.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면서도 꼭 핑계를 댄다.
국민이 원해서, 남편이 원해서…

15.
후계자를 양성한다.
(마누라 수족이 된 아이들은 울 때도 ‘엄마’ 하고 운다)

16.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말만 잘한다.

17.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 점은 4년마다 갈아치울 수가 있고, 매일 볼 필요가 없다.

18.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 점은 밥을 해 준다.

웃음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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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had mercy o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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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was going down from Jerusalem to Jericho, when he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They stripped him of his clothes, beat him and went away, leaving him half dead.
A priest happened to be going down the same road, and when he saw the man, he passed by on the other side.
So too, a Levite, when he came to the place and saw him, passed by on the other side.
But a Samaritan, as he traveled, came where the man was; and when he saw him, he took pity on him.
He went to him and bandaged his wounds, pouring on oil and wine. Then he put the man on his own donkey, took him to an inn and took care of him.
The next day he took out two silver coins and gave them to the innkeeper. `Look after him,` he said, `and when I return, I will reimburse you for any extra expense you may have.”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a neighbor to the man who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The expert in the law replied, “The one who had mercy on him.” Jesus told him, “Go and do likewise.”
Luke 10:30-37

할머니의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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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번호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한 할머니와 은행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뭐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믄 돈 못 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 더.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할매요, 바쁜데 장난치는것도 아이고 와 이라능교?..퍼뜩 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진게 아닙니까
.
.
.

“9999”

축복가득 웃음가득한
주말되세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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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erson and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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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erson and Bank

One person went to a bank
In order to withdraw.
A clerk at the bank got nervous as he saw the amount that This Person wrote.
The clerk said with his frustration.” m.. I am so sorry but you should not write like this” when he saw the amount on her withdraw card:
” everything”
The clerk asked This Person to write it again.   This Person wrote it on the card and brought it back to him.
As he saw the amount This Person wrote on the card  got almost faint.
Because This person wrote;
.
.
.
.
“Whole thing”
*****
Ha ha ha!
Have a great weekend!
Unknown author
Translated by Loa
Insight;” This Person was” a old granny on the original writing in Korean. Out of great respect to all Grandmas, I translated  to “This Person” instead.

할머니와 은행

할머니가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다.

할머니가 찾을 금액을 본 은행원은 황당할수 밖에 없었다.

금액을 적은곳에..”전부” 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은행원이 말하길…”할머니, 이렇게 쓰시면 안돼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는 금액란을 고쳐서 다시 은행원에게 주었다.

그러자, 은행원은 더욱 황당한 표정으로 할머니를 쳐다 보았다….금액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싹 다 ”

웃음글 감사드립니다.

Prayer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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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of Hope?

There is no such thing in the Bible as a prayer of hope.

Hope is a step before faith. Hope considers the answer a possibility, faith knows that the answer is a reality.

Hope expects it someday, faith has it now. Hope is in the future, faith is in the now.

Faith possesses the reality of the answer in the spirit, and knows that it will come to pass.

Hope is a belief in the general promises of God, faith is a belief in the specific will and promise of God.

A.B. Simpson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Hebrew11;1

Photo by Cate Kim

This is Amazing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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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mazing. Grace
Who breaks the power
 of sin and darkness
Whose love is mighty and so much stronger
The king of Glory, the king above all kings.
This is amazing Grace
This is unfailing love
That you would take my place
That you bear my cross
You lay down your life
That I would be set free
Oh, Jesus, I sing for
all that you”ve done for me.
Who brings our chaos back into order.
Who makes the orphan a son and daughter.
The King of Glory, the King of Glory.
Who rules the nation’s with truth and justice
Shines like the sun in all of its brilliance
The King of Glory, the King of all Kings
Worthy is the Lamb who was slain
Worthy is the King who conquered the grave.
Worthy, Worthy, Worthy
                  Oh
       -Phil Wick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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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기업의 면접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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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기업의 면접시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대기업에 이력서를 냈는데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어머님 날 낳으시고 아버님 날 채찍질하시니 어찌하여 이몸이 내 것일소냐!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발을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라고 그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라고 다시 묻자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시 후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 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내일 여기 오기 전에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 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그는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차례였다.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청년은 곰곰이 생각했다.
어머니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시니까 틀림없이 발이 가장 더러울 거야. 그러니 발을 닦아드리는 게 좋을 거야.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이 발을 씻겨드리겠다고 하자 의아하게 생각했다.
“왜 발을 닦아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닦으마.”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 내밀지 않았다.
청년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닦아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렸다.
“어머니, 오늘 입사 면접을 봤는데요,
사장님이 어머니를 씻겨드리고 다시 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꼭 발을 닦아드려야 해요.”
그러자 어머니의 태도가 금세 바뀌었다. 두말없이 문턱에 걸터앉아 세숫대야에 발을 담갔다.
청년은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어머니의 발등을 잡았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까이서 살펴보는 어머니의 발이었다.
자신의 하얀 발과 다르게 느껴졌는데 앙상한 발등이 나무껍질처럼 보였다.
“어머니! 그동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이제 제가 은혜를 갚을게요.”
“아니다 고생은 무슨…”
“오늘 면접을 본 회사가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취직이 되면 더 이상 고된 일은 하지 마시고 집에서 편히 쉬세요.”
손에 발바닥이 닿았다. 그 순간 청년은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아들은 말문이 막혔다.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 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의 굳은 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이다.
청년의 손이 가늘게 떨렸다. 그는 고개를 더 숙였다. 그리고 울음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새어나오는 울음을 간신히 삼키고 또 삼켰다.
하지만 어깨가 들썩이는 것은 어찌할 수 없었다. 한쪽 어깨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청년은 어머니의 발을 끌어안고 목을 놓아 구슬피 울기 시작했다.
다음 날 청년은 다시 만난 회사 사장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장님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어머니의 발을 살펴보거나 만질 생각을 평생하지 못했을 겁니다.
저에게는 어머니 한 분밖에는 안 계십니다. 이제 정말 어머니를 잘 모실 겁니다.”
사장은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용히 말했다
“인사부로 가서 입사수속을 밟도록 하게.”
지혜로운 사장님의 면접을 통해서 부모님의 은혜를 일깨워 준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God is great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