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랬다면

images-1
어느날 그랬다면
어느날 내가 누군가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나는 한없이 낮아지고
남들은 높아 보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손이 나를 넘어뜨린 사람과
용서의 악수를 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절망가운데 있다가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Out of My Father’s Hand

images-6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shall never perish; no one can snatch them out of my hand.
My Father, who has given them to me, is greater than all; no one can snatch them out of my Father`s hand.
John 10;28-29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8-29

철수 생각

images-3
 철수 생각 
하루는 철수가 지각을 해서
선생님께 불려갔다.
선생님은 철수를 꾸중하면서
문제를 냈다.
“사과 5개가 있는데 그중에 3개를 먹었다.
그러면 몇개가 남았느냐~??”
“3개가 남지요~!!”
“이 녀석아~!! 산수를
그렇게도 못하냐~??”
“5 – 3 = 2 가 아니냐~!!”
철수 머리를 긁적이며…
“그게 아닌데
우리 아버지께서~??”
@
@
@
@
@
@
@
@
@
@
@
@
“먹는 것이 남는 거라고
하셨는데요.~!!”
짜증나는 일이 많아도 웃음을 잃지 마시길..
-서울투데이 김중근 –
사망 신고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동사무소에 첫 출근했다.
점심 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는데,
한 아주머니가 오셔서 물었다.
“사망 신고하러 왔는데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 긴장한 친구 왈~
-본인이세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당황해 하며 말했다.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오늘도 즐겁고 유쾌하게~
웃음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배려와 균형

images-88
배려와 균형
옛날에 기어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굴뚝을 끌어안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다니며 빌어먹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 사람은 끌어안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보다는 살기가 좋아졌습니다.
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 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 약해져 갔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가 맹인이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두 사람 모두 도량에 쳐박혀 죽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똑하고 능력있다고 베풀지 않고 혼자만 배를 채우다 보면 앉은뱅이의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균형을 잃으면 공멸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느회사 입사 시험문제

images-3
어느 회사 입사 시험 문제
회사 입사 시험중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1.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2.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의사.
3.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명만을 차에 태울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선택후 설명 하세요!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지나고 나면 정말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2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더는 설명이 필요없는 명답!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키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가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가끔씩 우리는 제약을 포기 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고 생각 하기” 를 시작 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일단, 틀을 깨면 폭이 넓어지고 그 만큼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틀을 깨는데 필요한건
높은 I.Q(지능지수)가 아니라
높은 E.Q(감성지수)
폭넓은 사고와 이해는 나보다도 모든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데서 비롯된답니다.
-모셔온 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어느 의사의 유언

images-82
어느 의사의 유언
어떤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의사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걸이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척척 알아내
처방을 해주는 명의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 봤습니다
죽음을 앞둔 의사가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요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십시요
그리고 열심히 걷다보면
웬만한 병은 다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더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보다 더 의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요
웃음은
평생 꾸준히 복용하십시요
웃음의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기분이 언짢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사랑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세상을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우리는 돈도 안 들고 처방전도 필요없는 이 약들을 얼마나 복용하고 계십니까?
세명의 의사 (음식, 수면, 운동)
두개의 비타민 (웃음, 사랑)
행복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며 모든 사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소욕지족(小欲知足)

Unknown-1
소욕지족(小欲知足)
이 세상에 태어날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수 있으면 얻는것 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차게 된다.
덜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 있다.
덜 갖고도 얼마든지 더
많이 존재할수 있다.
유와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소유 지향적인 삶과 존재
지향적인 삶은 우리들 일상에
두루 깔려 있다.
거기에는 그 나름의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이러렀을때
어느쪽 삶이 우리가 기대어
살아갈만한 삶이며
가치를 부여할수 있는
삶인가 뚜렷이 드러난다.
똑같은 조건을 두고
한쪽에서는 삶의 기쁨으로
받아 들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근심 걱정의
원인으로 본다.
소욕지족(小欲知足)
작은것과 적은것으로
만족할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본다.
작은것과 적은것 속에 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길이 없다.
작은것과 적은것 속에
삶의 향기인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스며 있다.
-모셔온 글-
*****
“유와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저는 이 구절이 오늘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이슈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정말 과소비를 부르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미국도 한 가구당 신용카드
빛이 8,000 불 시대. 한국도 거의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절약 또 절약 겸손히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정되고 밝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fighting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The New has Come

Screen Shot 2015-03-02 at 12.26.27 AM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2Corinthians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 후소 5;17

김규환 명장 이야기

Unknown-1
김규환명장이야기
예수믿으라면서 대우중공업敎를 믿고, 아침마다 부인과 맞절을 하는 사람, 제안 2만 4천 6백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 심청가를 완창하는 사람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 천안공장에서 강의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최소한 이 글을 읽을 때 만큼은 저도 이분처럼 목숨을 다해서 무언가에 미쳐보고 싶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쓸고 물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 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드릴까요?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십니까?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합니다.
그러나 이틀 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합니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웁니다. 너무나 춥고 배가 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어린 여동생을 안고 구걸행위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구걸하다가 쫒겨나 논두렁에 곤두박질치면서 이마가 찢어져 끝도 없이 피를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우연히 할머니 한분이 우리 남매를 거두어 주셨습니다. 아주 잠시의 인연이었지만 그날의 고마움을 잊지 못해서 그 할머니 돌아가시는 날에 자식처럼 장지로 향했으며 누구보다 통곡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할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나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글도 읽을지 몰랐습니다. 우연히 신문에 난 글이 궁금해서 이게 무슨 글인가 물어봤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그것은 ‘대우가족 모신다’라는 글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대우’라는 사람도 나만큼 외로워서 ‘가족’을 모집하는 구나. 세상에 별의별 광고도 다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람을 채용한다는 뜻을 알고,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회사 앞에 당도하자 수위는 냄새난다고 나를 쫒아냈고 그래도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까 나를 거지취급해서 심하게 때렸습니다. 거의 한시간을 얻어맞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 임원이 수위 보고 ‘무슨 행패냐 거둬줘’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사람에게 ‘거둬줘’라는 말은 ‘도와주되, 밥 한끼 정도 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경상도 말로는 ‘도와주되, 우리 식구로 받아줘’라는 말입니다. 그때 나를 패던 수위가 경상도 사람이라 ‘채용해서 써라’는 말로 알고, 당시 서두칠 부장에게 그 임원이 쓰라고 했다고 전했고,입사자격이 미달이어서 면접에 떨어졌지만 잡부로(사환) 채용이 되었습니다.
■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공 시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 깔고 2년 6개월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 가공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술공유를 위해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 군요.
장관 曰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입니다.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서 1종으로 바꾸어 5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다는 것이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가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새끼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를 친 거죠. 그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기회는 없다. 단지 준비된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문, 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이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5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회가 저에게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했기에 기회를 만난 것입니다.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간 고민하다 꿈에서 해결하기도 했지요
■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을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敎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에 두 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회사 여사원 받는 월급이 1년에 쌀 100가마 살 돈을 받습니다. 어디서 이런 수입을 얻겠습니까? 농부의 힘든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학자금까지 주니 이런 마음 있으면 회사를 업고 다녀야 합니다.
여러분이 삼성 다니면 삼성제품 써야 합니다. 회사를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예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을 거십시오. 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가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 나의 성공원칙은 아래 3가지다.
1. 부지런하면 굶어죽지 않는다. 2. 준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3.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1. 성실 : 어렵게 잡부로 채용된 저는 늘 새벽 5시에 출근에서 일을 했습니다. 당시 사장은 5시 20분경에 출근했는데 청소하는 나를 보고 ‘누구냐’로 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저씨는 누구세요?’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대답은 안 하시고 ‘지금 청소하는 것은 누가 지시한 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시키긴 누가 시킵니,,까?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거죠.’라고 했더니, ‘음, 훌륭하군’그러더군요. 그래서 얼마 후에 기능보조원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2. 준비 : 저는 그렇게 늘 새벽 일찍 제일 먼저 출근해서 공장을 쓸고 닦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쪽 구석에 도라지를 심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또 무슨 일 하느냐고 그러더군요. 전 ‘그냥 도라지 심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심어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흘렀습니다. 미국에서 중요한 바이어가 우리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공장견학이 끝나고 곳곳에 심어져 있는 도라지꽃을 보고 이 꽃이 무슨 꽃이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도라지’가 영어로는 무엇인지 몰라서 우물쭈물하였습니다.그런데 이 미국 바이어가 ‘American star flower’라고 하더군요. 도라지꽃의 별 모양이 꼭 미국 국기와 똑같다면서 아주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흔쾌히 응하고 가셨죠.
그러자 사장님은 내가 아주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더욱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셨죠.제가 학력은 없지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5개 국어까지 마스터 했습니다.그만큼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목숨을 다하라 : 이 부분을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원하시는 일이 있으면 미적찌근하게 일하지 마십시오. 일하는 둥 마는 둥, 빈둥빈둥 인생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목숨을 걸고 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보통 9시경에 잠들어서 새벽 12시나 1시경에 일어나서 새벽 6시까지 책을 보다가 그렇게 출근을 합니다. 이제까지 700여 가지의 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정말 목숨을 걸고 내 인생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인정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신을 인정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마지막 당부의 말 : 한 번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건강행복하세요
한국상담교육원장김태영박사
 좋은글 감사합니다

God is great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