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엔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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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ong Hyun Paik

 

계절엔 기쁨이 있다

계절엔
기쁨이 있다
이제
칠월 중순,

반년이 지나

아쉽기도
한데
벌써
추석
크리스마스
동지섣달….
가을
그리고
겨울이
설렘으로
가슴에 피어난다
낙엽 뒹구는
가을 날
트렌치 코트
차려입고
어딘가를
걷고 싶고
눈내리는
겨울
창가에 앉아
따끈한
커피한잔 들고
나리는
첫눈
반기고싶어라
크리스마스엔
온세상
환한 거리
친구들과 재잘대며
활보할
축제같은
그런 날들 그립다.
아직 그더운
팔월 있으니 올해엔
꼭 바닷가에 발 담그며 해변을 걸어보자.
이렇듯 계절은
모든 삶에
축복으로 오는구나.
-편안한 언덕-
Photo by Jong Hyun Paik.
좋은글 감사합니다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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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Mathew 5;3-4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3-4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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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인사
쫒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아침의 첫인사..
많은것..
너무 큰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름으로 늘..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
신선한마음으로
준비하는 아침…
좋은날..
좋은시간..
좋은사람..
하루종일 좋은일만
만나고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세월의 빠름을
-김동길 교수글-
오늘 여기 살아있지만
내일 이곳을 떠날
우리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리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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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6

인생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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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란
            
중국 고전에 인생이란
백마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내다보는 것처럼 삽시간에 지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젊어서는 인생이
꽤 길게 느껴지지만
나이 들면
화살처럼 달리는 백마를 문틈으로 얼핏. 본 것처럼
인생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이 든 어른들이
세월이 빠르고 인생이 덧없다고 말하는 것은 나이 든 것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사실상 인생이 기쁘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 밖에
살지 못 합니다.
한번 밖에 살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이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히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 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바라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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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많은 사람들,
많은 만남 속에서도
외로울 수 있습니다

어떤 만남은
외롭고 허전함을
더하고

어떤 만남은
화를 돋구며

어떤 만남은
슬픔을 남깁니다.

어떤 만남은
믿음이 없으며

어떤 만남은
진실되지 않아

돌을 씹은듯
마음이
상할때가 있습니다.

혼자 있다고 언제나
외로운 건 아닙니다.

진실된
좋은 친구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은
행복 일 수 도 있습니다.

[편안한 언덕/ 이시우]

My command is this:
Love each other
as I have loved you.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t he lay down
his life for his friends.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 I command.
John 15:12,1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복음 15:12,14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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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cri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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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cried out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
1chronicles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10

주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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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광 받으소서!
내게는 철없이 행하여 부끄러운
어린시절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고집과 불평으로 어머니의
회초리를 청하던 미련의 시절이
있습니다
자식을 낳아 부모가 되어 지난날의
잘못에 용서를 구하니 어머니가슴은
자식의 허물을 지우고 기억도 못하는
지우개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내게는 곡쾡이와 삽자루를 품고 있던
사춘기가 있습니다
까닭없는 방황과 고독의 늪에서 원망과
반항으로 아버지가슴에 근심덩어리의
시절이 있습니다
세월지나 자식이 자라 사춘기가 되니
아버지 가슴을 서운케한 기억으로
손을 잡을 때 아버지는 싸리비로 이미
다 쓸고 흔적도 없었습니다
내게는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여 내가
주인이던 시절이 있습니다
심령에 말씀뿌리 내리지 못해 세상과
친구하여 주님과 저울질하며 성전
마당만 밟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런 내게 주님은 약속의 말씀으로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말씀이 없어 공허하고 기도가 없어
꽹과리소리 요란한 시절이였습니다
겉은 신자요 속은 섞어 곪아 악취로
손가락질 받을 수 밖에 없는 길가에
버리운 맛 잃은 소금이였습니다
하나님의 가슴에는 주님 피로 내죄가
도말 되어 기억조차 없으며 주의 영이
나를 감동케하사 새롭게 하시고 내삶에
흠뻑젖어 믿음으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주 영광받으소서!
-정 순정-

God is great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