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April 24, 2021 loaloa Leave a comment 모과 못생긴 모과 하나 방안 가득 눈물 같은 향을 내더니 썩어가며 더욱 깊어지누나 암꽃처럼 피어나는 반점 그대, 누워서도 성한 우리를 걱정하시더니 -김용화-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