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한 잎새들 가슴에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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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한 잎새들 가슴에 피어나

겨울의
빈 자리에
봄을 심고

파릇한
잎새들
가슴에 피어나

푸른 창공
지저귀는 새
고아라

-몽당연필의 생각노트-

🍃🍃🍃🍃🍃

✏️

아시안 혐오 범죄사건에서
“Scapegoat(속죄양)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왔는데

이는 트럼프가 COVID-19를
처음부터 발빠르게 처리하지 못해서
사망자가 1,2차대전, 월남전 그리고
911사태에 사망한 숫자보다
더 많았던 것을

“Chiness Virus”때문이라고
뒤집어 씌워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핑계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미국의 팬대믹경제는 바닥을 쳤고
비난과 원성이 쏟아지자 더욱
“중국 바이러스” 때문이라며
혐오발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독일이 1차대전 패망 후
경제가 바닥을 치자 히틀러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살고있는
유대인들이 독일을 배신해서
나라가 망했다며 스케잎고트
유언비어를 퍼뜨려 히틀러가
독일 수상으로 당선이 되었던 것과
유사한 일입니다.

언론과 여론이 Nazism
(나찌즘,나치즘)을 언급하며
트럼프의 비겁한 행위를
지적했습니다.

히틀러는 결국 6 백만명의 유대인들과
4 백만명의 폴란드인, 장애인과
집시들을 학살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영향력 있는 유대인들이
힘을 모아 히틀러의 만행을
세상에 고발 했고 목소리를 내어
악의 만행을 멈추게 할 수 있었습니다.

히틀러는 그렇게 유대인의
재산을 빼앗고 학살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의 사건이 발단이 되어
1948년, 이스 라엘이 건국됨으로써
유대인들은 2천년 전 잃었던 나라와
땅을 찾고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History repeats itself.
(역사는 되풀이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트럼프행정은 정말 TRUMPOCALYPSE
트럼프종말(대재앙)이라 불리울 만큼
위험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는
억만장자이고 조세포탈자에
채불임금을 일삼았고

수없는 사업 소송이 걸려있는
사람이고 그의 극우파 지지자들은
가난한 노동자들이었습니다.
속임을 당하고 이용을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더우기
“uneducated people
(교육 안 받은 자)라 명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 LA에 있는 Jewish Center에
견학을 갔는데 그때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강의를 마치고 마지막 comment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신은 인류가 먹을 양식을
넉넉히 주셨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greed(욕심)한
독식가들이

침략하고 빼앗아
배고픈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참고: WHY DID HITLER HATE THE JEWS?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p=92791

🍃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바로 투표하는 내가 만듭니다.

투표에 꼭 참여하시고
시민의 목소리를 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합당한 좋은 투표결과가 있기를
함께 두손모아 빕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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