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영어교육과 글로벌 시대

엉터리 영어교육과 글로벌 시대

[교육]"엉터리 영어교사 보도 충격"…
교총, 체계적 교원양성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영어 부전공 자격을 얻은 일부 교사들의
형편없는 영어실력을 공개한 동아일보
보도(7일자 A1면 참조)와 관련,
7일 정부가 교육의 질을 보장하는
체계적인 교원양성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교총은 “일그러진 우리 교육의
치부를 들춰보는 것 같아 깊은
자괴감이 든다”면서 “이는 준비되지 않은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이 주된 원인”
이라고 주장했다.

교총은 이어 “음악 또는 미술만 가르쳐온 교사에게
단기간 연수를 통해 영어 수학 국어를
가르치도록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교육의 질과 해당 교과목의 전문성을
무시한 발상”이라며 “교육당국은 체계적인
교원자격 관리와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From: 동아일보

*Insight*

“What?”
무엇을 물어 보거나 답할 때
영어권의 상대방이 이렇게 반응해 오면
한 3번 정도 “What?” 이란 반응을
직면한 후에는 초, 중, 고등, 대학 까지
합쳐 16여년 동안 학교에서 도대체
뭘 가르쳐 줬는지 기가 딱 막힙니다.

엉터리 교육 받느라 고생하고
다시 지우느라 고생하고
그래서 영어권 사람들과는
되도록이면 안 마주치려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권 외국인들이 보기엔
한국인들이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으로
생각한다는 오해를 받습니다.

글로벌시대에 이렇게 겁부터 집어 먹으면
어떻게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겠습니까?

엉터리 발음 엉터리 영어를 중단해야 겠습니다.
아까운 시간, 에너지, 경제적 부분까지
어마어마한 대국민적 손실을 막아야 겠습니다.

바르게 배웁시다!
자격을 갖춘 미국인 대학 졸업자들이나
오랫동안 유학을 마치고 영어권 나라에 채류하는
한인들을 모집해서 영어권의 문화를 배우면서
그 나라 말 곧 세계공통어를 옳게,
생활에 도움이 되게 배워야 겠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무슨 사기집단 입니까?
교수, 교사 비위 없는 논문사기없는
학교 토양이 되어야 겠습니다.

학교폭행, 군대폭행, 직장폭행, 가족폭행,
언어폭행 등 한 대의 ‘때림’, 한마디의 ‘인격사살’
도 존재하지 않는 모범된 선진국이 되어야 만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대국민을 상대로 오랜세월
사기행각을 벌이는 동안 일본이 요즘
한일무역규제의 거짓 정당성을 열거한
영문 전단지를 돌리며 여론플레이를 하듯이

1945년 이후 한국이 전쟁을 겪고 복구하느라
여념이 없는 동안 일본은 영문으로 된 거짓역사
곧 “일본은 한국을 침략한 것이 아니라
야만인들을 인도해 지금의 잘사는 나라가 되도록 도왔다”고
왜곡된 역사로 일본제국주의를 두둔하고
세계의 인심을 얻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은 이제 더이상 영어여론플레이에서
역사가 왜곡되는 것을 보고 만 있으면 안될 것입니다.

국제 검색창은 세계인이 다 쓰고 있습니다.
쇄국정책도 아니고, 막지말고 사업체 광고이든
국가브랜드이든 많이 사용하는게
자금 들이지 않는 광고효과입니다.
필요하면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사업을 알리고
국가브랜드를 멋지게 알려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또 국제무역보호 변호사들도
많이 필요합니다. 이 것도 국민의 세금으로
제공하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Culture & Opinion-

7/31/19 posted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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