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어제의
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다

-몽당연필의 생각노트-

 

*Comment*

아동학대로 생후 16개월만에
숨진 정인 양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잔혹하고
완악할 수 있을까요?
정말 슬픈 일입니다.

여 야 다함께 동의하여
‘아동 학대 방지 4법’을 발의한다는
소식에 앞으로는 정말 이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정인양, 천국에서 쉬며
뛰놀며 안식하리라 믿습니다.
정인양의 명복을 빕니다.*

새해에는 노동법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그 어느 한사람이라도
노동의 댓가pay를 못 받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비정규직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오랜세월 싸워 이루어 낸
노동법이 아주 엄중해서
일하고 pay를 못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N-O-N-E.

The Third World Country
(제 삼의 나라)라는 말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에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산국가도 아닌
제 삼의 나라들을 일컬었던
단어입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The Third World
Country라 함은

빈부의 차가 심하고
범죄기업들이 비정규직이니 뭐니
부당한 이유를 들어 정당한 pay를
안해도 형벌을 받지않는 나라,

그런 범죄를 눈 감아주는
입법 사법 행정의 corruption
(부패)이 만연한 나라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비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뭐든
정당한 pay를 하지 않는 것은
National Embarrassment
(국가의 부끄러움입니다).

2021년에는 새로운 역사들이
기록되는 해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Culture & Opinion-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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