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은 야만적 인권침해다
우리나라 비정규직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
비정규직이 도입된지 20년이 됐다. 정규직하고 똑 같이 일하는데 급여는 작고 용역업체 직원으로 소속이 되어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차별이 심하다.
하는 일은 똑같이 하지만 시간적으로 비정규직이 일이 많아도 급여는 당연히 정규직이 많다.
비정규직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노동법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비정규직은 낮은 급여를 받으면서 차별을 두고 있는 것이 인간으로서 잘못 된 노동법이다. 왜 정규직이 있고 비정규직이란 것을 두고 이 땅에서 노동자가 살아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인간은 누구나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같은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회사에 노조가 있어서 정규직은 근로법에 보호를
받지만 비정규직은 노조가 없어 시키는대로 일할 수밖에 없는 것이 비정규직이다. 이렇게 일해도 시급차이가 나고 상여금도 정규직은 600프로나 되고 비정규직은 상여금 자체도 낮고 퇴직금도 절반 수준도 안되는 것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20년전 과거에는 비정규직이란 자체가 없었고 모든 노동자가 정규직 사원이었다. 이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똑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해야한다. 같은 일을 하면서 차별을 두는 것은 잘 못된 행정이며 노동법이다. 왜 용역업체를 두면서 관리를 하게하고 급여는 용역업체에 입금되어 수수료를 제외하고 급여를 주는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비정규직이 급여가 적은 것이다.
이런 용역업체를 두지 않고 회사 자체에서 비정규직에게 직접 급여를 준다면 더 높은 급여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인데 회사 자체적으로 편하자고 이런 용역업체를 고용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이제는 비정규직 자체가 없어지고 모든 노동자가 정규직 비정규직이란 용어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노동자가 하나의 사원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노동법이 새로 개편돼야 한다.
칼럼리스트 원평 서인석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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