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널 가을이라 부르고 싶다 September 17, 2020 loaloa Leave a comment 난 널 가을이라 부르고 싶다 겸손이 배어 있는 마음 후덕함이 묻어있는 손길 낱알이 영그는 것처럼 단풍이 물드는 것처럼 네 몸에서 네 마음에서 구수한 사람 냄새가 나고 들국화 꽃 향기가 진동한다 그런 네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삶은 아름다운 가을이다 너도 그럴까 -구분옥-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