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July 6, 2020 loaloa Leave a comment 그늘 누가 기뻐서 시를 쓰랴 강가에서 새들은 날아가고 때로는 횡재처럼 눈이 내려도 사는 일은 대부분 악착같고 또 쪼잔하다 그걸 혼자 버려두면 가엾으니까 누가 뭐라던 그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다 나의 시는 나의 그늘이다 -이상국-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