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May 7, 2020 loaloa Leave a comment 어머니 그럭저럭 견딜 만한 인생살이 같다가도 세상살이가 힘겨워 문득 쓸쓸한 마음이 들 때 나지막이 불러보는 세 글자 어 머 니 당신의 그 여린 몸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지어낸 이 몸 이 소중한 생명이기에 꽃잎 지듯 쉽게 무너질 수는 없어요 -정연복-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