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사는 이야기>
동대문 카페에서.……
-쌔르게이-
이 잔잔하고 고요한 새벽에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오늘 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다.
늦은시간이라 혼자있어 너무 쓸쓸하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어려서 부터 힘들게 자랐고 가정환경도 좋지 않았다.
힘들게 살아온 그냥 평범한 청년이 큰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어 볼려고 큰 노력을 했으나
우울증과 신체형장애로 너무 큰 고통으로
모든걸 포기하고 잠시 휴식을 했다.
나는 그때 생각했다 이것은 내가 이루지 못하는 것이구나,
포기해야겠다고… 그렇게 건강이 라는것이 나의 발목을 잡았다.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슬펐다.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왔는지 너무 화나고 답답하고
하나님이
너무 미웠다.
그 힘든 시기가 조금씩 지나 더니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고
난 다시 그 꿈을
향해 나아가 볼려고 한다.
돈이 목적이 아닌 나의 옷을 입은 사람들의 이쁜 모습을
생각하며 다시 하나씩 차근차근 배우면서 시작할것이다.
이번마저도 다시 아픔이 찾아온다면
그뜻은 나의 길이 아닌 것인줄 알려준 것이라고 믿을것이다
혹시 지금 너무 힘들고 아프고 지치고 고민이 있으시면
모든걸 잠시 내려 놓으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아가세요.
나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결국 다지나가고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것이니
내려놓고 기다리세요 반드시 좋아질것입니다
쌔르게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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