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 Tree
[상록수 2020]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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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
Evergreen Tree
Look at
that evergreen tree
in the empty
field
Nobody
ever takes care
of the tree
yet
it’s brightness
shines to
the end of
the earth
even
after severe
snow storms and
harsh turmoil
We
will work
till we sweat
blood
and
declare that
we will not allow
the sad and bitter days
any longer.
We
will
wake up.
We
will
become
the evergreen
tree.
Even though
we don’t have
much,
we will
still hold hands
together in tears,
and
walk through
these
trials.
“
“
-Yang, Hee Eun
***
This song
was originally composed
and published for Korean public
to be encouraged during
the IMF Depression
In South Korea
in 1998.
Now this song
dedicates to all the people
who are laying their lives
for global citizens
to live safely
상록수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 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양희은-
1998년,
IMF 당시 우리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준 노래
‘상록수’.
4.19혁명
60주년을 맞은 오늘,
대한민국을 넘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온 국민이 단합해
위기의 순간들을 이겨냈던 것처럼
지금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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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