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April 3, 2020 loaloa Leave a comment 4월에 숨죽인 빈 空間을 차고 새가 난다. 물오른 나무들의 귀가 쏟아지는 빛 속으로 솟아오르고 목숨의 눈부신 四月은 유채꽃 향기로 가득하다. 아름다워라 침묵만큼이나 안으로 충동질하며 온 피 걸러 生命의 진액으로 타는 四月의 하늘 이여. 다만 살아있음이 눈물겨워 -박송죽-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