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름
‘아버지’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 가족에겐
하늘이다.
우리는
날개를 펴고
마음대로 날 수 있는
새들이다.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 가족에겐
보금자리다.
우리는
날개를 접고
포근히 잠들 수 있는
새들이다.
-엄기원-
(아동문학가)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좋은 이름
‘아버지’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 가족에겐
하늘이다.
우리는
날개를 펴고
마음대로 날 수 있는
새들이다.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 가족에겐
보금자리다.
우리는
날개를 접고
포근히 잠들 수 있는
새들이다.
-엄기원-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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