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립다 January 8, 2016 loaloa Leave a comment Drawing by Young Haan Kim 그립고 그립다 익숙한 그 향기 커피 한 잔이 그립고 따뜻한 사람이 그립다. 첫사랑이 그립고 젊은 청춘이 그립다. 꽃 피는 봄날이 그립고 단풍지는 가을이 그립다. 계절은 돌고돌아 먼 길 떠나신 어머니가 그립고 세월너머 떠난 이들이 그립다. 살면서 스쳐갔던 많은 인연들 그립지 않은 이가 있을까? 그립고 그립다 -책속의한줄-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