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바다로
이
드넓은
세상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의 한 배를
타고
세월의
파도를 함께 넘는
우리 어깨동무
네 사람
창숙, 진교, 민교
그리고 나.
이따금
출렁이는 파도에
우리의 배가
기우뚱하더라도
우리의 작은
힘과 용기와 소망
하나로
모아
저 망망한
행복의 바다로
힘차게 노 저어
가요.
-정연복-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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