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사랑
더 많이 아쉽고,
달랑
한 장 남은
12월 달력처럼
고독한 사랑입니다
하아얀 눈에
추억을 파묻고
아듀..
낮은
곳을 찾는
12월의 사랑
입니다
구유에 오신
예수님
성탄 꽃을
가슴에 넣고
하늘 영광
땅에 평화를
전하는
신비를 담은
애틋한 그리움의
사랑입니다
12월 사랑은
긍휼을 듬뿍
온 누리에
보내는
복되고
행복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입니다.
-장성우-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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