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November 27, 2019 loaloa Leave a comment 눈 하얖고 부드러운 양털이 날린다 넓고도 눈부시게 푸른 하늘 목장 양떼들이 뛰어놀며 날리는 하얀 솜털 소복소복 쌓이면 뽀드득 뽀드득 발자국 남길 텐데 새하얀 털실로 짠 하얗고 부드러운 엄마의 마음이다 -정민기-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