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의 윤석열과 검찰에 대하여

국감장의 윤석열과 검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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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유튜브를 헤매면서
국감장의 윤석열을 찾았다.
거의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유튜브만 들었다.

윤석열을 진단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또 볼 수밖에 없었다.
이제 잠들기 전에 국감장 영상을
본 소감을 써야겠다.

1.
이런 통과의례식 국감은 필요없다.
뭣때문에 이 멍청한 짓을 계속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국회가 늘
그렇 지만, 비효율의 극치다.

우리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앉은 것들이 저런 몰상식한, 비생산적인,
등신같은 짓을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만나 면 아주 똑똑한 사람들이 이렇게
한군데 모아놓으면 늘 멍청한 짓만 한다.

2.
선진적인 사회란 개개인은
별로 똑똑해 보이지 않는데, 모이면
대단히 효율적으로 변하는 사회를 말한다.
모였 을 때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을 배워야 한다. 그게 바로
<인간존중의 인사조직론>이다.

3.
국회는 1년내내 행정부와
사법부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곳이다.
왜 꼭 이시기에 감사를 해야하느냐?

피감기관 의 분기 보고서를 받아서
분석해 보면 담당 기관이 어찌 돌아가는지
훤히 알수 있다. 문제가있다고 의심되는
부분의 책임자를 불러 청문회를
수시로 하면 된다.

4.
이제 윤석열을 보자.

윤석열의 대답을 보면,
한마디로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조국과 그 가족의 수사를 설명할 수 없다.
민주당의원들이 조국과 정경심 교수
수사에 대해 물었다.

윤석열은 백지공소장,
피의사실 유포 등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얼굴을 붉히면서 곧 수사결과로
대답하겠다고 했다. 이명박 시절
그는 아주 잘 보냈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쿨~하게 말이다.

5.
윤석열은 두 달 이상
온 나라를 쑥대밭을 만들어 놓은
중요한 사안에 대해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혔어야 함에도 지금
수사중이라는 말로 모든문제를
피해갔다.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라는
자도 다르지 않다.

부패할대로 부패한 조직에서
반부패라니.

조폭들이 ‘정직하게 살자’고
문신한 것과 무엇이 다르랴.

6.
윤석열은 국민의 뜻을 대리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대답 하는
자세가 글러먹었다.

국민의 뜻을 받드는 자세가 아니다.
그는 국회의원들을 깔보고 있는 게
역력하다. 약점을 잡힌 의원들에게
까불면 죽는다는 포스다.

‘너희들 조국과 정경심을 봤지’
나는 누구라도 수사할 수 있다는
태도가 보인다. 독재자의 면모가 분명하다.

그는 검찰을 개혁할 의지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온 국민은 그의 속임수에
이번 국감장에서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때처럼 속아넘어가고 있다.

7.
지난7월 있었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의
내용을 유튜브 에서 찾아 보았다. 여기서도
검찰개혁과 관련된 세가지 거짓말을 했다.

첫째,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을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겠다는 일반적인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윤석열은 검찰개혁이라는
국민의열망과 대통령 의 의도를 배신하고
검찰권을 동원해서 국가와 국민을
대혼란의 지경으로 만들었다.

둘째,
“특수부 축소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정보에 의한 수사는
원칙적으로 하지 않을 것 이다.
단편적인 정보는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정확한 정보에 의한 수사,
즉 조국과 그 가족 에 대한 수사를 특수부의
수사력을 동원해서 대대적으 로 했다.
제대로 된 공소장 하나 만들지도
못한 주제에.

셋째,
“검찰의 직접수사를 축소하는 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검찰은 직접수사 보다는 소추판단만 하는
기관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대대적인 직접수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소추 기관으로의
역할 전환에는 아직 아무런 관심도 없다.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서야 생색나기 개혁을
한다고 했다. 눈가림으로.

하루 종일 윤석열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내 의견을 말하자면,

윤석열과 검찰은
자신을 보호해줄 자유한국당과
조중 동 등과 연계하여 기득 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 하고
있을 뿐이다.

여기에 시민들이 또 속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다. 아래 사진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 ‘아시아연구네트워크
인사조직혁신 센터장,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최동석 –

 

📌정경심 교수님 첫 공판 다녀 온
젊은 유튜버의 리얼한 법정 후기

정경심 교수 공판 후기랍니다.
판사, 변호사 성화에 결국 검사는

변호: 수사자료로 기소한거 아냐?
판사: 피고측에 줘야 해 그건 기본
검사: 알았어 수사자료 보낼게

판사: 언제?
검사: 그건 나도 몰라
판사: 2주 내로 너가 주든
안 주든 법원에 알려줘. 끝

검사가 판사한테 혼나는 건 첨 봤다며
판사가 재판 빨리 끝내겠다 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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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조국이다” 안내
https://t.co/LRR8r0XPO4

검찰, 이번 주말 정경심 7차 소환조사..
영장청구 여부 결정 정경심 교수 오늘 또 소환예정!
1차 8시간,2차 15시간,3차 12시간,
4차 17시간,5차 6시간, 6차 11시간,7차
오늘소환돼 영장청구 및 구속
여부 정해진다. 동생도 영장제발부예정,
누구라도 죽어나가길 바라는 도륙질의 결과다
서초촛불을 키워내 기필코 막아야 한다 펌
https://t.co/pXPsLXptog

조국 이슈는 검찰과 기레기가 만들었다.😡

 

 

Information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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