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OECD 지표가 보여주는 한국경제
IMF·OECD 지표가 보여주는
세계경제 ‘먹구름’ 속 한국경제 ‘선방’
🔲http://m.korea.kr/news/truthView.do?newsId=148865746#truth
10월 15일 IMF가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0 %입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년전인
지난해 10월과 6개월 전인 올해4월
발표한 전망치 2.6%보다 0.6%p나
낮은 것입니다.
일부 언론이 이에 대해
‘한국 성장률 전망 낙폭이 세계
성장률보다 크다’ ‘IMF, 금융위기 이후
최저’ ‘IMF잿빛 경고장’ 등의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
마치 한국만 경제성장률이
크게 떨어지거나 한국 성장 률
전망 하락이 다른나라에 비해
훨씬 큰것처럼 부정적 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근거 삼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 등
경제 정책 방향을 수정해야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IMF와 OECD 등 주요 국제기구가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에 내린 평가와
권고를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국만 ‘대폭하락’?
한국 0.6%p로 전세계(0.7% p)와 비슷
– IMF와 OECD는 ‘
▲선진국·신흥국 경기가 동시에
둔화되는 위태로운 (precarious)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갈등 심화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글로벌 교역 위축, 투자심리 악화로
▲전세계 제조업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위축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2019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변화
IMF: 3.7%(2018.10전망치) →
3.0%(2019.10 전망 치), 0.7%p 하락
OECD: 3.5%(2018.11) →
2.9%(2019.9), 0.6%p 하락
– 특히 대외 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흥국·개도국 이 더 어려운 상황으로
이들의 성장률 전망치는 선진국 성장전망보다
더 크게 하향조정했습니다.
💠IMF 2019년 성장률 전망치 변화
선진국: 2.1%(2018.10) →
1.7%(2019.10), 0.4%p 하락
신흥·개도국: 4.7% →
3.9%, 0.8%p 하락
신흥·개도국 성장률 하락폭은
▲중국은 0.1%p,
▲러시아는 0.7%p,
▲인도는 1.3%p,
▲브라질 1.5%p,
▲멕시코는 2.1%p입니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하향조정폭은
0.6%p로, 세계경제 하향조정폭(0.7%p)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 경제구조 비슷한 독일 등
비교하면 한국경제 ‘선방’ 뚜렷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 경제성장률
하락이 세계 경제의 하락추세를
따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IMF 등 국제기구들이 한국 경제만을
부정적으로 평가 해 큰 폭 하향조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한국과 유사한 경제구조
(제조업·수출중심 경제)를 가진
▲독일이 1.9% 성장(2018.10전망치)에서
0.5% 성장(2019.10)으로 1.4%p 하락,
▲싱가포르 2.0%p 하락,
▲홍콩 2.6%p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한국 경제가 세계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국제기구, 재정확장적 ‘소득주도성장’ 지지
또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 따라 IMF 등은
‘각국 여건에 맞는 적극적 거시경제정책을
추진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정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재정 여력 이 있는 국가는 ‘확장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했습 니다.
“재정여력이 있는 독일, 네덜란드,
한국의 경우 재정 지출 확대를 통해
수요와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 다.”
(IMF총재, 10.8)
재정지출을 늘려 소비증가를
유도하는 등 성장잠재력 을 회복시키기 위한
한국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이
시기에 적절한 정책방향이라는 점을
국제기구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From: HESED
*대한민국 내 나라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것은
곧 나와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세계의 고아,
세계의 난민입니다.
Information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