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치는 좀 더 현장감 있는 분들의 참여로

이제 정치는 좀 더 현장감 있는 분들의
참여로

 

조국 짐 떠안은 문 대통령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국제사회질서 말처럼 간단하지 않아
민주당, 금태섭 제명시켜야
.
문재인 대통령,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그야말로 백척간두에 홀로 서있는
외롭고 고독한 사람.

좋을 때는 간이라도 빼줄 것처럼 하다가도
뭐 하나 맘에 들지 않으면 바로 총구를
겨누는 사람들. 무서움마저 인다.
그런 인간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현실이 말이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지도자의 심정은 어떨까?
이것이 약소국의 한계이자 서러움이다.
객기를 부리듯 지르는 것은 누구라도 쉽다.
그러나 그것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만용일 뿐,
국제 사회 질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
항간에 문 대통령이 조국을 내쳤다는
황당한 말들이 돌고, 이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다. 국민의 분열과 지지율을
문제 삼고 사표를 반려하지 않은 채
바로 수리했다는 이유다. 그리고 남북미일
문제와 세월호, 천안함 문제까지도.
말은 참 쉽다. 그런 여러 문제를 당장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다면 더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국제사회질서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선별하는
것도 지도자의 몫이다. 지금은 믿고
기다려 주어야 할 때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상대하는 게 그리 만만한가?
힘들 때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진짜다.
.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조국은 현 정부의 사상적 토대를 만들고
얼개를 그린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운명 공동체다. 가십거리로 입에
올릴 정도의 결코 가벼운 관계가 아니라
‘한 몸’과 같다.

조국의 사표 수리는 그의 급박함
때문이었다. 당장 죽을지도 모를
그의 아내를 위한 배려다. 조국을
버린 게 아니라 사태의 위급함 앞에서
그의 짐을 떠안은 것이다. 그것이 사퇴를
빠르게 결정한 이유다. 이후 대통령의 행보,
즉 검찰개혁을 자신이 직접 진두지휘
하는 데서 증명되고 있지 않은가?
조국의 아픈 아내를 위해 급히 보내고
대통령이 그 짐을 떠안은 것이란 말이다.
.
정경심 교수는 알다시피
혈우병에 뇌종양, 뇌경색까지 겹친
매우 위중한 상태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개복을 하고 수술해도
이런저런 후유증이 있을 수 있는데 머리를
열어 수술한 사람은 평생을 긴장감 속에
산다고 한다. 급작스런 두통과 구토 증세가
허다하고 어지럼 증세를 동반하기도
한다는 것. 머리를 함부로 열지 않는 이유다.
정 교수가 평상시에도 건강이 좋지 못한 까닭이다.
그런 사람이 최근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뇌종양과 뇌경색까지
겹쳤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
그럼에도 이를 비아냥거리는
검찰과 자한당은 사람이라 할 수 없는
악마들이다.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사람이다. 그러나 저들은 그 최소한마저
악으로 사용하는 금수들이다. 그러니
노무현을 죽이고 그의 후원회장이었던
강금원 회장을 죽인 것. 이런 상황에서
우리마저 자중지란이 일면 어떡하자는
것인가? 내부 총질을 일삼는
금태섭과 무엇이 다른가?
.
필자도 큰 수술을 받아봐서
환자의 심정을 조금은 안다. 지금도 한 달
가까이 계속되는 목 디스크로 몸이
자유롭지 못하니 우울증세가 슬며시
고개를 든다. 병이라는 게 그렇다.
그런데 온 나라가 들고일어나 죽이기로
작정한 시간이 무려 두 달 이상이다.
누군들 견디어 낼 수 있을까? 그것도
온전치 못한 환자가 말이다.
.
민주당에 고한다.
금태섭, 제명시키시라!
의석 수 하나 버려도 된다. 그 알량한
의석수로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
그리고 지금까지처럼 대통령에 기대어
연명하지 말고, 부디 능동적으로 일하시라.

우리는 검찰개혁과 민생,
그리고 외교 및 안보 등 안팎으로
매우 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
홀로 2년 넘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미 문제로 영혼마저 털리고 있는
대통령에게 기댈게 아니라 그를 확고하게
보좌해야 한다.

악마들에게 질질 끌려 다닐게 아니라
몽골기병 같은 다이내믹한 역동성으로
정국을 이끌고 정부여당으로써 선명성과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그것이
당면한 검찰개혁과 민생이다.
.
오늘 국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질의는 너무나 고루하고 한심했다.
이래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상대는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도 시시덕거리는
자한당, 곧 악마다.

현실 정치는
그들을 상대하는 것이다.
이렇게 무기력한 정당이라면 총선에서
시민들이 모두 내칠 것. 이런 정도로는
시민들이 원하는 세상은 요원하다.

민주당, 완전한 물갈이가 필요하다.
오히려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백배는 낫다고 생각한다.

총선에서 그들의 공천을 촉구한다.
이제 정치는 좀 더 현장감 있는 분들의
참여로 시민들과 일체감이 필요한 시대다.

/에드워드 리 fb

조국 짐 떠안은 문 대통령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국제사회질서 말처럼 간단하지 않아 민주당, 금태섭 제명시켜야 . 문재인 대통령,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그야말로 백척간두에 홀로…

Posted by Edward Lee on Thursday, October 17, 2019

Information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