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September 19, 2019 loaloa Leave a comment 혼자서는 함께 둥근달을 쳐다보고 싶었습니다 같이 밤바람을 흠뻑 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참우정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나만 둥근달을 멀거니 쳐다봤습니다 홀로 밤바람을 외로이 쐬어 봤습니다 그러나 혼자 참우정을 얘기할 순 없었습니다 -시詩오정방-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Art by Heide E. 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