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편지 September 14, 2019 loaloa Leave a comment 가을 편지 들꽃이 핀다 나 자신의 자유와 나 자신의 절대로서 사랑 하다가 죽고 싶다고 풀벌레도 외친다 내일 아침 된서리에 무너질 꽃처럼 이 밤에 울고 죽을 버러지처럼 거치른 들녘에다 깊은 밤 어둠에다 혈서를 쓰고 싶다. -시詩/유안진 시인-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