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August 2, 2019 loaloa Leave a comment 새벽 새벽에 깨는 나 어슴푸레는 오늘의 희망! 기다리다가 다섯 시에 산으로 간다. 여기는 상계1동 산에 가면 계곡이 있고, 나는 물 속에 잠긴다. 물은 아침엔 차다. 그래도 마다 않고 온몸을 적신다. 새벽은 차고 으스스 하지만 동쪽에서의 훤한 하늘빛 오늘은 시작되다. -천상병 시인-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