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May 20, 2019 loaloa Leave a comment 아내 아내를 들어올리는데 마른 풀단처럼 가볍다. 두 마리 짐승이 찢고 나와 꿰맨 적이 있고 또 한 마리 수컷인 내가 여기저기 사냥터로 끌고 다녔다 먹이를 구하다 병들고 지친 암사자를 업고 병원을 뛰는데 누가 속을 파먹었는지 헌 가죽부대 처럼 가볍다. -글/공광규-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