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May 2, 2019 loaloa Leave a comment 아침 새벽이 하얀 모습으로 문 두드리면 햇살의 입맞춤으로 잠에서 깨어난 대지는 부산스럽기만 하다. 나들이를 꿈꾸며 이슬로 세수하는 꽃들 밤을 새운 개울물 지치지도 않는다 배부른 바람 안개를 거둬 들이며 눈부시게 하루의 문을 연다 -글/신혜림 시인-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