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편지
모나게
살자
샘이
솟는 곳
차고 맑은
모래처럼
모서리마다
빛나는 작은 칼날
찬물로 세수를
하며
서리
매운 새벽
샘이 솟는
곳
차고
맑은
모래처럼
-글/이정록-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Story from
‘ The Folly Husband 궁민남편’
Actor Cha, In Pyo and his wife
Actress Sin, Ae Ra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