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한 까닭

내가 행복한 까닭

그대와
함께하는 세상은
별도 달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대를 보면
내 가슴은
풍선

두둥실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은

꽃도
돈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은
연꽃

새록새록
웃음꽃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은
언제나 눈물로
행복합니다


그리움이
그대 사랑이란 걸
너무 잘 아는
까닭입니다

오늘도
내 그리움
여울물
되어

그대의
바다에 사붓
안깁니다

-글/정문규 시인-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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