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한 까닭
그대와
함께하는 세상은
별도 달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대를 보면
내 가슴은
풍선
두둥실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은
꽃도
돈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은
연꽃
새록새록
웃음꽃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은
언제나 눈물로
행복합니다
내
그리움이
그대 사랑이란 걸
너무 잘 아는
까닭입니다
오늘도
내 그리움
여울물
되어
그대의
바다에 사붓
안깁니다
-글/정문규 시인-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