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Boy Oh Yeon Joon, Colors of the Wind(Pocahontas)

Jeju Boy Oh Yeon Joon,
[WE KID][Full]

Colors of the Wind
(Pocahontas)

Please, Click
<M+D2 Talent+>to view
above at the Menu Bar.


       

 

Colors of the Wind

You
think
I’m an
ignorant savage

And
you’ve been
so many places

I guess
it must be so

But still I can not see
If the savage one is me

How can there be so much
That you don’t know?

You don’t know

You think you own
whatever land you
land on

The Earth is
just a dead thing
you can claim

But
I know every rock
and tree and creature
Has a life, has a spirit,
has a name

You think
the only people
who are people

Are the people
who look and think
like you

But
if you walk
the footsteps of
a stranger

You’ll learn things
you never knew 

You never knew

Have you ever
heard the wolf cry
To the blue corn moon,

Or
asked
the grinning  bobcat
why he grinned?

Can you sing
with all the voices 

Of the mountains?

Can you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Can you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Come
run  the hidden
pine trails of
the forest

Come
taste the sun sweet
berries of
the Earth

Come
roll in all
the riches
all around
you

And for once,
never wonder
what they’re
worth

The rainstorm
and the river are
my brothers

The heron
and the otter are
my friends

And we are all
connected to
each other

In a circle,
in a hoop that
never ends

How high does
the sycamore
grow?

If you cut it down,
then you’ll never
know

And you’ll never
hear the wolf cry

To the blue
corn moon

For whether
we are white
or copper-skinned

We need to sing
with all the voices 

Of the mountains

We need to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You can own
the Earth and still

All you’ll own
is Earth

until

You can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Lyric from Pocahontas 

바람의 빛깔 

당신은
내가 무지한
야만인이라고
생각하겠지요

게다가
매우 많은 곳을
다녀봤을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잘 모르겠어요

야만인이란 게
내 쪽이라면

당신이 모르는 것이
어찌 그리 많을 수가 있죠?

당신이 모르는 것이

당신은 어떤 땅이든
올라서기만 하면 

당신의 것이 된다고
생각하겠지요

대지는
그저 당신이
차지할 수 있는 죽은
것이라고요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모든
돌과 나무
그리고 생명체들은

삶이 있고, 영혼이 있고,
이름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당신과 비슷하게
생겼고,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만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낯선 이의 발자국을
따라가다보면

당신이
절대 몰랐던 것들을
배우게 될 거예요

늑대가
푸른 옥수수
달을 향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활짝 웃는 보브캣에게
활짝 웃는 이유를
물어본 적은요?

산이 내는
목소리와 함께
노래할 수 있나요?

바람의 색으로
그림을 그릴 수는 있나요?

바람의 색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나요…

숲 속에 숨겨진
소나무 길을 따라
달려봐요

대지에서 자라나
햇빛을 받은 달콤한
열매도 맛보고

당신을 둘러싼
풍요로운 땅에서 굴러봐요

그리고 이번만은,
이 땅들의 값어치를
따져보지
말아요

폭풍우와 강이
나의 형제들이에요

왜가리와 수달은
나의 친구들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서로와 연결되어있어요

끝이 없는
순환 속에서,
고리 안에서 말이죠

플라타너스 나무가
얼마나 높이 자랄 수
있을까요?

이 나무를
잘라버린다면,
당신은 절대로 알 수
없겠지요

그리고 늑대가
푸른 옥수수 달을 향해
우는 것도 들을 수
없을 거예요

우리가 흰 피부를 가졌든
구릿빛 피부를
가졌든간에

우리는 산이 내는
목소리와 함께 노래해야해요

바람의 색으로
그림을 그려야해요

대지를
소유할 수는
있겠지만

당신이 소유한 것은
그저 대지 뿐이게
될 거예요

당신이
바람의 색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때까지는…

Lyric from 포카한타스

<Photo from App>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