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언제나
조금 더
애를 써 봅니다
왠지
나 하나로는
부족한
이느낌
당신이
그냥
나를 있는데로
받아 주기엔
많이
부족하다는
이 생각
까치 발
들 듯
얼음위를
걷듯
늘 그렇게
자아를 들고
다니는 나
그런 내가
가끔
애처로워
가슴이 먹먹하다
나를
있는 그대로
보이고 싶다
당신이
있는 그대로
조건없이
사랑해 주면
참
좋겠다
-편안한 언덕-
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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