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半月) December 4, 2018 loaloa Leave a comment 반달(半月) 초저녁 하얀반달 소나무 구름사이 지붕위 사잇길로 따라오며 미소짓네 반만 보이는 네 미소에 반만 보이는 내 미소를 더하고 반쪽의 네 마음에 반쪽의 내 마음을 더해볼까 그러면 너와 나 둥근달 행복되겠네 [편안한 언덕/이시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