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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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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가
뾰족했던
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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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토닥
읊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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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쉬어가도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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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평화로운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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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끔은
나를
놓아두어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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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언덕/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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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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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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