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는
약한 벌레와 같이
살아가는 미미한
존재이오나
누구에게도
열 수 없는 외로움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저
묵묵히 살아가는
약한 벌레이오나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는
나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와도 같이
미미한 인생이오나
나는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외로움
하나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는
나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글/조병화-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