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숲
쌀을 씻다가
창밖을 봤다
숲으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그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다
옛날 일이다
저녁에는
저녁을 먹어야지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글/황인찬-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무화과 숲
쌀을 씻다가
창밖을 봤다
숲으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그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다
옛날 일이다
저녁에는
저녁을 먹어야지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글/황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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