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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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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 시간
황금빛 노을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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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히 오늘의
짐을 내려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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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다려도
닿을 듯 닿을 듯
닿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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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의 숙제
그 짐도 내려 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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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같은
혼자의 삶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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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러려니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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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을
삶의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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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언덕/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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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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