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아내에게 

이 세상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 중에 

만난 우리 둘 

당신과
내가 사랑하여 

부부의 인연을
맺은 지도 오래 

처음에는
우리의 만남 

아름다운
우연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우리의 만남 

하늘이 맺어 준
필연이라고 느낍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
구름처럼 덧없이
사라진다고 해도 

오직
당신의 존재 하나 

내 곁을
떠나지 않기를!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변함없기를! 

-글/정연복-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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