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도원

일모도원

벌써
한해의
절반을
시작하는

오늘이 벌써
7월 초입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 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 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7월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옮긴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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