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시
봄의 언덕
엉킨 장미가시
바람불어
흔들릴때
밤과 낮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아시나요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는
아니
들이지 않는
고집센
가시덩굴
마음 저려
밤이슬 짓무르도록
눈가에 서걱이는
아픈마음 보이시나요
흐르는 아픔이
보이시나요
[편안한 언덕/이시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장미가시
봄의 언덕
엉킨 장미가시
바람불어
흔들릴때
밤과 낮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아시나요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는
아니
들이지 않는
고집센
가시덩굴
마음 저려
밤이슬 짓무르도록
눈가에 서걱이는
아픈마음 보이시나요
흐르는 아픔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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