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네
매너리즘의
딱딱한 껍데기를
벗어 버리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굳은
잣대들을 접기원하네
은혜에 젖은
아련한 눈망울
깊은 당신의 우주
거기쯤
내손을 내밀어
당신의 우주를
맞기원하네
완전하지 못한
모든 것들에 대한
용서와 은혜의
절절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듯
당신을 바라보기 원하네
[편안한 언덕/이시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